명절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가고 또 지나가네요..
모두 편히 쉬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랩니다.
씩씩한 초롱이가 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어가 소심한 캔디까지 씩씩해져서 두넘이 아니라
체감으로는 몇놈이 된 듯한 느낌이네요.
둘이 뭔가 속닥거리는데 비밀이라고 알아내지 못했네요^^
발에 모터달린 토끼같은 강아지 보셨어요?ㅋㅋ
달리다 못해 아주 공중부양?하는 듯^^
눈에 눈물이 가득?이네요. 눈물에 좋은 사료나 약물 추천 부탁드려요.
마지막 사진은 캔디 온 지 몇일 온지 안되었을때네요.
귀요미 검은 요정이 지금은 갈색 통통이가 되었어요^.^
초롱이 다리때문에 체중을 줄여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ㅠ
이렇게 애처롭게 쳐다보면 뭐든 주고 싶어서 마음이 약해져요ㅠ
산책도 많이 하지 말래서 될 수 있으면 시간을 줄이는데 수술하지 않고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칼슘도 먹이고 관절사료 먹이는데 효과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