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전 저희 사춘기딸이 가방에서 부시럭거리며 꺼내놓았다던 2개월령에 온 강아지입니다.
족보고 뭣이고,,
아궁 너무 예뻐요,,
엄머, 엄머 저 눈 좀봐,,아웅 나 몰라라...
옷도 이쁜것 입었구만요,,,ㅎㅎㅎㅎ
옷(털색깔을 말함),,,
진짜 이뻐요,,강아지,,
사람도 혼혈아가 이쁘다고 하두만,,
견공들도 그런가 봐용,,
말티스와 요키 믹스에요
제가 미국에 사는데 여기 사람들은 믹스견이 건강하다고..
일부러 다른 종끼리 결혼을 많이 시켜요
그 중 말티스 요키 믹스는 아주 흔해요
malkie 라고도 하고 yorktese 라고도 해요.
색은 흐리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진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귀도 올라간 아이, 내려간 아이 각기 달라요
엄마 아빠를 50% 씩 닮는게 아니고 함께 태어난 같은 litter의 강아지들도 다 다른 외모를 가져서
수의사들이 말티스 몇% 요키 몇% 로 믹스되었다고 외모로 판단해 주더라구요
이름이 뭔가요? 혹시 캔디?
정말 너무 이뿌고 착하고 여리게 생겼어요.....
요키 피는 확실하네요 질투쟁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순한 표정이네요
털은 둘다 길게 자라도 요키는 귀가서있고 말티는 귀가 내려와있으니 ㅎㅎㅎ
우리나라 진도견도 4가지(이상?) 종류가있는데 백구끼리 황구끼리만 짝지으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아항...맹꽁하여라..ㅋㅋ
ㅎㅎㅎ 맞아요. 족보고 뭣이고 사랑하면 다이지요
공놀이하다가 제가 공뺏으면 후다닥 멀리만큼 가서
공받을 포즈 취하는거 보면 웃겨서 빵터져요
낑낑거림과 끙끙거림 그리고 약간의 짖음으로 문열어달라 가구밑에 구슬들어갔다 간식달라 밥달라 응가했다 산책가자 등등 의사표시 다합니다 ㅋ
병원가서 주사맞을까 하면 금방 으르릉거립니다ㅋㅋ
아 자랑이 끝이 없네요^^;; (이해 부탁요ㅎ)
지금은 많이 커서 5kg거의 되네요
제가 처음에 잘 모르고 많이 먹였나봐요
중성화수술도 하고 사람하고만 친하니 좀 가여워요
친구들도 사귀게해주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어떤분은 코카의 모습도 보인다네요
그래도 울 귀요미 말티와 요키가 가장 유력해보이시나요^^*
제가 이름지은 캔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제딸은 늦뚱이?의 뚱이라고--;
족보 필요없구요. 너무 귀엽네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너무 이쁜데요 ...족보따위보다 더 중요한거 유니크하고 소중한 내새끼라는거 ㅎㅎ
딱보니 몰키(morkie)네요.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믹스견이죠. 한 10년전부터 큰 인기를 끈 디자이너 브리드입니다. 몰키는 모색이 크게 두가지인데요 요크셔쪽 부모가 모색이 진한편이면 이렇게 검은 갈색이 많고요, 모색이 은갈색이면 거의 금발이 되지요. 건강하고 똘똘하고 활기찬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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