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전라도 해남인데요
올해는 제가 너무 바빠서 김장을 못한다고 했더니만
시어머님께서 김장을 해서 부쳐 주셨어요
김치가 너무 짜서 먹을수가 없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무 섞박지 로 썰어 배추 사이사이에 넣어 주시고요 혹 갓김치 좋아하시면 홍갓 사서 김치통 매 밑에 깔고 배추를 담아 두시고 무도 넣으시고..
감사합니다 무우사러 시장에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