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읽어주세요~~~.

| 조회수 : 2,931 | 추천수 : 143
작성일 : 2010-02-28 08:53:24
변비가 너무 심해서요~~~.
속 시원히 화장실좀 가보고 싶네요
변비때문에 고생하시는 님들 저의심정 아시죠??ㅎㅎㅎ
화장실은 못가는데 먹는것은 왜그리 땡기는지 몰르겠네요
먹기만하고 화장실은 못가고 ~~그심정 어떨지 이해가시죠??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ㅎㅎㅎ속만 답답합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men
    '10.2.28 10:27 AM

    포도를 한번 드셔보시겠어요.
    드실 수 있는대로 양껏 3송이고 4송이고 양껏..
    조금 있으면 아마 배가 부글거리면서 시원하게~...

    그런데 변비도 3일안에 해결하시는 것이 좋아요.
    4일 5일 넘어가면 항문에 가까운 응가가 덩어리가 커진 상태로 돌덩이처럼
    굳어져 출구를 단단히 ,마치 병마개처럼 막고 있는 셈이 되므로 어떤 조치를 취해도
    별무소용이고 결국 응급실 신세를 지는 경우도 있으니 변비는 일 본지 3일을
    안 넘기고 무슨 수를 쓰던지 해결하셔야지 그냥그냥 지내다가는 호미로 막을 일이
    가래까지 동원하는 불상사가 되기 쉽지요.

  • 2. 벨롯
    '10.2.28 2:18 PM

    이건 저희가족 모두가 효과보고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일어나자마자 뜨거운물(차온도 정도의)을 마실수 있으심 1리터를 마시세요. 그리곤 30-1시간후에 식사를 하십니다(고로 아침에 좀 일찍일어나셔야겠죵ㅎㅎ) 그리고 될수 있으면 찬물보다는 상온의 미지근한물이나 뜨거운물을 드세요. 찬물은 몸을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소화력도 떨어뜨리고 변비도 생기기 쉽데요. 우리몸의 온도보다 위장 등 소화를 시켜야 하는 장기들은 약간 더 온도가 높다고 합니다. 해서 뜨거운물을 권하는거구요. 일어나서 뜨거운물 드실때 온도때문에 고민이시면 주무시기전 보온병에 물을 넣어놓고 주무십 아침에 훨씬 편하답니다.
    이 방법을 꾸준히 하시면...소화가 잘되고, 변비가 사라지며, 뱃살이 빠진답니다. 저도 아시는 **사분께 정보를 듣고 따라 했는데 변비도 효과보고 뱃살도 들어가더라고요.
    모쪼록 변비 탈출하시길 바래요..참 푸룬(건자두)도 많이 드셔보세요^^

  • 3. 햇살조아
    '10.2.28 4:29 PM

    저도 아침마다 물을 마십니다
    저는 실온(베란다)에 둔 물을 마십니다
    항상 일어나자마자 500cc를요
    그럼 개운한 아침이 되죠
    식사는 늘 소량으로 먹고 점심에 쪼끔 더 먹습니다
    소식이 좋다 잖아요
    그러나 소식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몸이 무거워지니 무릎이 아프고 짜증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몸을 먼저 가볍게 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건 특효가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들은 정보라 시도는 안해봤지만 정말 기가 막히다네요
    앵두아시죠 그럴 씨랑 몽땅 넣어서 설탕과 1:1로 혼합하여 보관해놓고
    물 희석하지 말고 그대로 믹서에 갈아 드시면 10분내에 바로 신호가 온다네요
    얼마나 빠른지 이거먹고 밖에 나가면 크게 실수 할 수 있다고 하니 여름에 시도해보세요

  • 4. 하늘역
    '10.3.2 2:16 PM

    고구마 ,키위 ,쾌변요쿠르트 ,현미밥을 꾸준히 드셔보세요

  • 5. 예쁜솔
    '10.3.4 4:05 AM

    야콘을 즙으로 내서 드셔보세요.
    몇 분도 안되어 화장실로 다다다다....

  • 6. 초이뚱
    '10.3.10 12:33 PM

    현미밥 강추!! 현미밥 먹고 3-4일 지났을때 변보고 정말 감탄을 했더랬어요. 완전 퍼팩트한 변상태를 경험..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였죠.. 드런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태어나서 그런 변 본건 아마도 첨일듯...
    현미밥은 정말 놀라워요.
    밤에 잠들기 전에 현미쌀하고 현미찹쌀하고 적당히 섞어서( 전 율무도 넣어요)씻어 담가놓고
    아침에 밥하면 먹기 좋은 상태로 되드라구요
    저 요즘 현미밥 전도사 됬어요..

  • 7. 일산맘
    '10.3.11 3:05 PM

    저는 변비환자인데도 아침에 물 한잔 마시는 거 너무 싫어해서 고생 좀 했는데요.
    변비 심할 때 사과 껍질째 한알씩 꼭 먹고 시래기 국이나 미역국 끓여서 왕창 먹으면 반드시 성공하더라구요.
    아주 심할 때는 감자 생으로 갈아 먹으면 변이 묽다고 해서 역겨워도 마셔봤는데 효과 좋았어요.
    먹기 너무 그래서 사과랑 같이 갈아 먹었습니다.
    현미밥은 정말 효과 좋구요. 넘기기 좀 깔끄러워서 여러 잡곡을 골고루 섞어 먹습니다.
    첨엔 조금 넣다가 점점 양을 많이 넣으니까 먹기 괜찮네요.
    글쓰신 분 혹 치열상태까지 가신 거 아닌지 좀 걱정되는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196 치과,정형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1 mirror 2024.04.24 539 0
6195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에 좋은 멜라토닌 영양제 햄이야 2024.03.19 2,125 0
6194 부산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곳 있나요? 너무슬퍼요 2023.12.26 1,676 0
6193 임플란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좋은가요 향연 2023.02.03 1,287 0
6192 혹시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자신감 2022.12.24 1,890 0
6191 이거 먹고 2달만에 어깨통증 잡았네요 1 철리향 2022.11.01 3,052 0
6190 unknown rash 3 gukja 2022.04.15 8,067 0
6189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요리저리 2022.02.25 9,712 0
6188 헬리코박터균 치료시 음식 요리저리 2022.02.13 8,683 0
6187 잇몸염증에 대한 팁입니다 1 알라뷰 2022.02.02 10,294 0
6186 요즘 영양제는 신기하네요 나약꼬리 2021.12.03 9,591 0
6185 유산균 1 아줌마 2021.06.22 9,188 0
6184 순수 국산콩 낫도 만드는 토종기업 1 러키 2021.05.11 9,398 0
6183 '파스 제대로 붙이는 법'....... 7 fabric 2020.08.25 12,788 0
6182 아이 출산 후 치통 생겼어요 따흐흑 ㅠ 이지에이 2020.06.25 9,493 0
6181 마누카꿀 umf25 의 의미는? 철리향 2019.10.28 11,552 0
6180 꿀을 먹어오면서 몸의 변화 (혐오) 1 철리향 2019.10.23 15,883 0
6179 오레가노 오일 하얀민들레 2019.09.16 10,147 0
6178 노니제품 추천 김동연 2019.09.15 10,023 0
6177 머리 혹 윤쌤 2019.02.28 15,227 0
6176 저렴한값으로 아파트에 설치한 황토방 지미 2019.02.23 14,294 0
6175 50대에게.... 숲과산야초 2018.11.28 15,281 0
6174 슈퍼박테리아 잡는 강력한 항생제, ''꿀'' 철리향 2018.11.13 13,053 1
6173 DHEA 영양제 어떤지 봐주실분 ~ azummi 2018.09.15 11,057 0
6172 요양병원 추천부탁합니다. 플로리시 2018.05.08 11,81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