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읽어주세요~~~.
속 시원히 화장실좀 가보고 싶네요
변비때문에 고생하시는 님들 저의심정 아시죠??ㅎㅎㅎ
화장실은 못가는데 먹는것은 왜그리 땡기는지 몰르겠네요
먹기만하고 화장실은 못가고 ~~그심정 어떨지 이해가시죠??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ㅎㅎㅎ속만 답답합니다
- [요리물음표] 김치 2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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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rmen
'10.2.28 10:27 AM포도를 한번 드셔보시겠어요.
드실 수 있는대로 양껏 3송이고 4송이고 양껏..
조금 있으면 아마 배가 부글거리면서 시원하게~...
그런데 변비도 3일안에 해결하시는 것이 좋아요.
4일 5일 넘어가면 항문에 가까운 응가가 덩어리가 커진 상태로 돌덩이처럼
굳어져 출구를 단단히 ,마치 병마개처럼 막고 있는 셈이 되므로 어떤 조치를 취해도
별무소용이고 결국 응급실 신세를 지는 경우도 있으니 변비는 일 본지 3일을
안 넘기고 무슨 수를 쓰던지 해결하셔야지 그냥그냥 지내다가는 호미로 막을 일이
가래까지 동원하는 불상사가 되기 쉽지요.2. 벨롯
'10.2.28 2:18 PM이건 저희가족 모두가 효과보고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일어나자마자 뜨거운물(차온도 정도의)을 마실수 있으심 1리터를 마시세요. 그리곤 30-1시간후에 식사를 하십니다(고로 아침에 좀 일찍일어나셔야겠죵ㅎㅎ) 그리고 될수 있으면 찬물보다는 상온의 미지근한물이나 뜨거운물을 드세요. 찬물은 몸을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소화력도 떨어뜨리고 변비도 생기기 쉽데요. 우리몸의 온도보다 위장 등 소화를 시켜야 하는 장기들은 약간 더 온도가 높다고 합니다. 해서 뜨거운물을 권하는거구요. 일어나서 뜨거운물 드실때 온도때문에 고민이시면 주무시기전 보온병에 물을 넣어놓고 주무십 아침에 훨씬 편하답니다.
이 방법을 꾸준히 하시면...소화가 잘되고, 변비가 사라지며, 뱃살이 빠진답니다. 저도 아시는 **사분께 정보를 듣고 따라 했는데 변비도 효과보고 뱃살도 들어가더라고요.
모쪼록 변비 탈출하시길 바래요..참 푸룬(건자두)도 많이 드셔보세요^^3. 햇살조아
'10.2.28 4:29 PM저도 아침마다 물을 마십니다
저는 실온(베란다)에 둔 물을 마십니다
항상 일어나자마자 500cc를요
그럼 개운한 아침이 되죠
식사는 늘 소량으로 먹고 점심에 쪼끔 더 먹습니다
소식이 좋다 잖아요
그러나 소식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몸이 무거워지니 무릎이 아프고 짜증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몸을 먼저 가볍게 하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건 특효가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들은 정보라 시도는 안해봤지만 정말 기가 막히다네요
앵두아시죠 그럴 씨랑 몽땅 넣어서 설탕과 1:1로 혼합하여 보관해놓고
물 희석하지 말고 그대로 믹서에 갈아 드시면 10분내에 바로 신호가 온다네요
얼마나 빠른지 이거먹고 밖에 나가면 크게 실수 할 수 있다고 하니 여름에 시도해보세요4. 하늘역
'10.3.2 2:16 PM고구마 ,키위 ,쾌변요쿠르트 ,현미밥을 꾸준히 드셔보세요
5. 예쁜솔
'10.3.4 4:05 AM야콘을 즙으로 내서 드셔보세요.
몇 분도 안되어 화장실로 다다다다....6. 초이뚱
'10.3.10 12:33 PM현미밥 강추!! 현미밥 먹고 3-4일 지났을때 변보고 정말 감탄을 했더랬어요. 완전 퍼팩트한 변상태를 경험..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였죠.. 드런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태어나서 그런 변 본건 아마도 첨일듯...
현미밥은 정말 놀라워요.
밤에 잠들기 전에 현미쌀하고 현미찹쌀하고 적당히 섞어서( 전 율무도 넣어요)씻어 담가놓고
아침에 밥하면 먹기 좋은 상태로 되드라구요
저 요즘 현미밥 전도사 됬어요..7. 일산맘
'10.3.11 3:05 PM저는 변비환자인데도 아침에 물 한잔 마시는 거 너무 싫어해서 고생 좀 했는데요.
변비 심할 때 사과 껍질째 한알씩 꼭 먹고 시래기 국이나 미역국 끓여서 왕창 먹으면 반드시 성공하더라구요.
아주 심할 때는 감자 생으로 갈아 먹으면 변이 묽다고 해서 역겨워도 마셔봤는데 효과 좋았어요.
먹기 너무 그래서 사과랑 같이 갈아 먹었습니다.
현미밥은 정말 효과 좋구요. 넘기기 좀 깔끄러워서 여러 잡곡을 골고루 섞어 먹습니다.
첨엔 조금 넣다가 점점 양을 많이 넣으니까 먹기 괜찮네요.
글쓰신 분 혹 치열상태까지 가신 거 아닌지 좀 걱정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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