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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 때 열열히 사랑했던 꽃들을 쬐금 소개합니다.

| 조회수 : 1,90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9-27 15:33:41
한 때 제 로망이었던 꽃들을 구경시켜드리고 싶네요. ^^
한참은 지난 사진들인데 사진 속 꽃들을 보니 그 때가 오롯이 기억납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이런 추억 다들 많이 갖고 계시지요?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 집에 꽃 두고 보는데, 갈수록 갸들이 상전 같아서 힘이 부치네요.

미국쑥부쟁이


개양귀비


은방울꽃


전주 덕진공원의 연꽃


서현저수지에서 가을에 바라 본 풍경


산국과 나비


프시키 (amp8433)

부모님의 동백농원 농작물 밤,감,매실을 아주 잘 팔아드리는 꽃,풍경사진 찍기 좋아하는 효녀 프시키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여러분~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이셀
    '13.9.27 6:41 PM

    요즘 너무 힘든데 좋아하는 사진을 보니 좋네요. 뭐하느라 꽃구경도 못가고 사는지..ㅠ.ㅠ

  • 프시키
    '13.9.28 9:26 AM

    힘들 때 힘이 되는 그런 대상이 있다면 참 좋겠더라구요.
    이쁜 꽃들 보시고 기운내시길 바래요.
    이 가을에는 부디 좋은 일 많으시길....

  • 2. 월요일 아침에
    '13.9.27 8:01 PM

    다 다르게 생겼는데 다 아름답네요.
    은방울꽃은 어쩌면 저렇게 생겼을까요? 섬세한 장인이 하나하나 조각칼로 다듬어 놓은 듯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프시키
    '13.9.28 9:28 AM

    자세히 앉아서 바라보아야 작은 꽃들의 아름다움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휙휙 지나가다 보면 알지 못했을 것들을 시간 내서 들여다 보니
    딴 세상이 있었고 그 때 참 행복했었답니다.
    은방울꽃 참 귀엽게 생겼지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월요일 아침에님~~

  • 3. 콩새사랑
    '13.9.28 10:25 PM - 삭제된댓글

    사진찍는솜씨가? 완전 부러워요
    작품사진같은데요~~
    예쁜애들 구경 잘 했습니다

  • 프시키
    '13.9.29 1:30 PM

    콩새사랑님의 과분한 칭찬에 모처럼 하늘로 날아갈 것만 같고 기분도 무지 좋습니다.
    지금은 그 야트막한 솜씨도 녹이 슬대로 슬어버렸고 이렇게 추억놀이나 하고 있네요.
    알흠답고 멋드러진 가을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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