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6주인데... 둘째구요..
이번 임신은 이상하게 힘드네요...
초반에 한달간 누워있기도 했고...
이번에 당뇨검사했는데 재검까지해서 임신성당뇨판정이 나왔네요...흠..
내일가서 다시 추가검사해서 인슐린 주사치료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결정한다는데...
3개월간 식이요법하는거야 뭐 그리 어렵겠습니까만은...
앞으로 평생 주의하며 살아야 할것을 생각하니 참 그렇네요...
(출산후 저절로 없어질 확률이 더 높지만 그래도 매년 검사하며 주의해야한다고 하네요)
이참에 체질개선하고...날씬이로 살아보자(원래 비만체질이라..-ㅅ-) 긍정적으로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심난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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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해요...
angela |
조회수 : 1,49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31 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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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이현이
'05.3.31 11:16 AM임신성 당뇨는 출산과 함께 없어질 확율이 높다는걸 아시네요.
체크는 해보셔야 겠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높으니 맘 편하게 가지세요.
아기를 가지고 낳는거 진짜 힘들죠?
저도 아이가 둘이지만 지금 까지 제인생에 그만큼 힘든일은 없었던것 같아요.(특히 둘째때가 더...)
예쁜아기 생각하시고 힘내세요.^^2. 그라시아
'05.3.31 12:36 PM저도 엄마가 젊은 나이에 당뇨 판정으로 오래 동안 고생하고 계셔서
사실 당뇨가 젤 걱정입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앞으로도 늘 건강을 살피며 사셔야 하니
정말 당뇨로 판정된 것보다는 낫다..
잘 관리하는 계신가부다 하며 다행으로 여기심이 좋을 듯 해요
걱정만 되지 계기가 없어서 ..뭔 노력을 못한다니까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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