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는
앤틱 벼룩시장을 개최한답니다.
목적은 앤틱을 널리 알리려는 대중화인듯합니다..
저기 나팔처럼 보이는 그라마폰이 눈길을 끄네요.
생방송 촬영 준비 중인듯하구요..
kbs인지 sbs인지 기억이 가물..
참소리 박물관에나 있을법한 그라마폰..
동영상으로 음악소리도 들려주고 싶은 맘...ㅠ
벼룩시장이다 보니 다양한 물건들이 마니 나왔어요.
가구를 비롯하여 옷도 보이고 러너도 보이고..그릇도 보이고..
멀리까지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벼룩시장을 할때
잘만 고르면 완전 대박입니다.
앤틱샵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글 거리는 소품들 완전 싸게 팔아요.
게이트랙위에 그릇들이 잔득....
무쟈게 저렴하더라는........
평소에 갖고 싶던 소가구들도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그리고 창고나 매장에 잠겨있던 소품들도 대거 등장이라 볼거리 또한 많답니다.
이번 일욜까지 벼룩사장 한다하니
일욜 가족과 함께
이태원 나들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