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퇴근길에 카메라를 들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동안의 게으름으로 저의 카메라는 차에서 내려본지가 꽤 오래 되었던것 같더군요,,,
이제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니, 다시 부지런해져야 될거 같습니다
인천의 서부공단에 있는 공장입니다......화각의 한계로,,,,이정도 밖에는 ...

인천의 부평구 부개동에 있는 재개발 마을입니다
그냥, 가슴이 아련해져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그 엣날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정겹게 살았을 이 마을이 그네들에겐
고향이고 추억일텐데......
언젠가 이곳도 회색빛 아파트로 가득 차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