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밤새 일하고 좀 전에 들어와 이제 자러 들어가고.
제 하루는 미소로 시작되네요.
82 눈팅족인 남편에게 이 곳 지면을 빌려 답장합니다.

아침부터~~좋은선물받으셨네요 ㅋㅋ
페스토님 ^*^ 오늘 하루종일 기분 좋겠다~~~앙
부럽습니다
오늘이 무슨날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살고 있는데...
행복이 바로 이렇게 생긴것이로구나!! 하는걸
눈으로 보게 해 주시네요!!ㅎㅎ
방금 빈 손으로 퇴근한 남편과 한바탕했는데. ㅋㅋㅋ
이건 자랑비 만원으로 해결 안됨!!^^
울신랑은 사탕 안주던데 ㅜㅜ
이게 바로 행복이네요~^^
쭈욱~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