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은 그럴듯해보이더군요..웬차는그렇게많던지..(알고보니 무슨교육을 실시중이더군요..)먹고나올때
알았어요.~
수저통에 먼지가 수북하고(휴지로 닦아보니 새까맣게 밀렸음) 반찬도 전부
금방온게아니고 재탕삼탕한느낌 이었어요..반찬색도 검정톤 일색..
밥그릇의밥도 세덩어리.. 새밥이아닌느낌.
색도 거뭇거뭇해서 고춧가루가 섞여도 아무도 모를...
짭조름해서...반찬이들어가도 아무도모를...
반찬도 말라서 윤기라고는없더군요..
물컵 겉을만지니 얼룩이 까칠가칠..(아이는그컵으로 물을세컵이나먹었음.)
물컵안에만 닦는듯..
반공기 된장에 말아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빵하고 커피사먹고 들어갔어요..
아이와 남편도 같이갔었는데..어른은 그렇다쳐도
아이가 먹었다고 생각하니 오늘까지도 찝찝해요 ..
들어가서 그냥나올수없어서 그냥시켰는데...후회막급
사먹어본음식중 최고로 찝찝한 음식이었어요...
혹시 거기서 드셔본분계신가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미사리에있는 장독대..(최고로찝찝한식당1위)
수지 |
조회수 : 2,687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9-01-12 1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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