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집인데요
가야밀면집을 소개합니다.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가야밀면은 빨간 국물에 계란 고명과 무우채 오이 고기를 얹어 줍니다.
가격도 3000원이랍니다.
너무 맛있어 늘 사리추가를 한답니다.
부산에 가시면 동의대 밑에 있는 가야밀면집을 꼭 한번 가보세요^^
식당에가보니 최근 많이 읽은 글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집인데요
에밀레 |
조회수 : 3,983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07-20 21:02:10

- [뷰티] 피부타입별 관리방법 2007-07-26
- [키친토크] 복숭아 보관하는 방법 4 2007-07-26
- [키친토크] 요리왕용 토마토 김치 .. 1 2007-01-29
- [식당에가보니] 부산에 가면 꼭 들리는.. 4 2007-07-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오미
'07.7.20 10:27 PM저두 이 밀면 먹고 자랐다죠??ㅋㅋㅋㅋㅋ
2. 뿌니
'07.7.21 1:30 AM저는 다리집에 갑니다~ 오징어튀김 먹으러~ ^^
3. 모밀이
'07.7.21 2:52 AM전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간 저희 시엄니는 사리추가해서 다 드셔놓구선 "옛날맛이 아니다.."며 투덜대시더라구요..^^ 어른들 하시는 말씀있죠..ㅋㅋ..
요즘엔 선불에 번호표뽑아주시대요.. 신기신기...
친정 시댁 다 부산이고 나고자란데도 부산이라
6월에 먹고왔는데도 님 글보니 또 부산내려가서 먹고싶어요..
울 시어머니 말씀하시는 옛날맛은 어떤 맛일까요??4. 이쁜 토깽이
'07.8.13 6:30 PM뭐...전 나이가 별루 많은편은 아닙니다만.....10년전과는 맛이 완전 다릅니다...2주쯤 전에 갔을때는 이제 발길 끊을때가 되었나보다 했죠....서글퍼용....진짜 줄기차게 갔던 집인뎅....
저두 늘 사리추가해서 먹는데 그날은 보통도 남기고 왔다죠....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