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맛보는 사람마다 특히 남자들은 하나같이 맛있다고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집이예요.
특히나 이집 사장이 시가 100만원짜리라 주장하는 은판 불판은 굉장히 특이해요.
오래구워도 고기가 타질 않고 육즙이 빠지질 않는답니다. 게다가 돼지고기 먹을때는 항균효과가 뛰어나다하니 더욱
안심이 되더라구요.
가격이나 상차림이 여느 고기집과 비슷한데도, 고기의 양이 늘 변함없고, 고기와 함께 먹도록 나오는 아주 얇게
썬 양파샐러드가 정말 만족만족 그자체랍니다.
식당은 2층 독채라 생각보다 안이 넓고 주로 회식이나 모임을 위해 만든 듯하지만
가족끼리 가도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어쨌든 양재역 근처에 맛있는 고기집을 찾는다면 한번 맛보시길.. 곰탕도 끝내주니까요.
전화는 02-3461-4200 양재역 6번출구 한우한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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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남부터미널 맞은편 한우한마리
모개 |
조회수 : 2,441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7-07-13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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