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양식 분식 상관없이 맛있는 집 가르쳐 주세요.
갈 때마다 양만 많고 맛이 없어서
언제나 후회했답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부산대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micasa |
조회수 : 5,306 |
추천수 : 65
작성일 : 2007-03-09 22: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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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속으로
'07.3.10 2:23 AM저도 부산대에 가끔 가는편인데...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다보니..ㅠㅠ 가격만싸지 저도 맛집은 잘모르겠더군요...저는 조금걸어서 동래cgv 쪽에있는 온천장 농심호텔 근처에 음식점들을 간답니다 칼국수 골목에 소문난칼국수,옛날에 온천돈까스도 유명했었는데 아직 있나모르겠네요 ^^;;
2. 멋진스머프
'07.3.10 11:19 AM부산대 바로 앞은 아니구요 부곡동쪽에 루이에레이라고 아주 런치가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위치는 저도 친구 따라 가서 자세히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 부곡동 소문난밀면집 근처라네요.3. Coca
'07.3.10 11:40 AM개인적으로 "마조레" 추천하고 싶어요...
전 스파게티만 먹어 봤구요.. 마늘빵.샐러드.후식까지 나오는데..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가격두 좋고^^
점심엔 런치세트도 있는걸루 알아요..
분위기두 아담하면서 조용해서 식사하기에 좋았구요..
위치는 부산대 가기전 사거리 부산은행과 버거킹이 있는 도로를 한참 걷다보면 있어요..
허름한 건물 2층이라(내부는 심플해요) 눈을크게 뜨고 보셔야 할거에요..간판이 작아서요^^"4. micasa
'07.3.11 6:30 PM추천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드물군요.5. 에코
'07.3.12 1:49 PM제가 가는 곳은요
마조레...여긴 광어스테이크랑 크림스파게티 먹으러 갑니다.
동경돈까스..튀김옷은 얇고 고기는 도톰한 안심돈까스가 괜찮더군요.
기장방우횟집...밑반찬 전혀없이 두툼하게 썬 회만 나오는 집인데 매운탕 맛이 일품이예요.
맥가이버칼국수...참 맛난 집인데 주인아저씨 몸이 약해서 문 닫혀있을 때가 많아요.
소개해보니 다들 괜찮다고 그러네요.
루이에레이는 평이 참 좋은데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가격대비)6. 다소
'07.3.12 6:03 PM토마토 떡볶이집 맛나죠..아직 있을려나?
기장 방우횟집도 유명한데 아직 못가봤어요~~ 꼭 가보고 싶은집 중에 하나~~7. emile
'07.5.29 2:01 PM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기장방우횟집 회 써는 방식은 맘에 들지만
맛은 좀....가격이 싸서인가요?8. apple
'07.11.7 1:51 PM부산대 후문 못가서 등기소 바로 왼쪽집 똥돼지 삽겹살집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싸고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넓고 분위기 괜찮았는데요^^
저희 남편도 그집 분위기 괜찮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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