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히히. 안산국제거리~. ^ㅁ^
평택의 송탄 미군부대 앞에 태국인이 하는 집 있어요. 가격도 좋고 탐양궁, 얌운센은 굳입니다. ^^
문제는 상호가 기억에 안난다는 ~ 분당에 타이앤조이는 레드커리가 맛있어요. 안산 국제거리는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ㅋ
고마운 댓글들인데... 다들 상호가 없다는...ㅠㅠ
지금 놀리는 거죠? 골려 먹는 거죠?ㅠㅠ
서울에서 찾자면 이태원 타이오키드는 어떨까요?
저는 그동안 경리단 앞 부다밸리를 애용했는데 여기서 보니 타이오키드도 좋다고 하던데요?
^^
아니면 연남동의 툭툭누들타이는 어때요?
甲까지는 아니지만 평이 좋던데요.
안산역 앞에 팟타이라는 집도 있고요
검색해보시면 안산역 앞 원곡동에 태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 있어요. 솜땀같은 것도있고요 ㅋㅋ
이태원. 파타야
저도 타이오키드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타이음식 좋아해서 한 대여섯군데 가봤는데
여기가 그나마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평택에 있는 태국음식점 상호가 타일랜드 입니다.
남편과 저는 기억이안나는데 딸아이가 기억하고 있다네요.^^
어떤거는 태국에서 먹는거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물론 입맛은 조금씩 다르지만 ... 태국음식을 사랑하는 우리식구의 아지트 였습니다.
청담동에 soi22라고 잇어요~~한번가보셔요~~
대학로에 리틀엘리펀트라고 있는데 여기도 괜찮아요.
이태원에 있는 수많은 집들보다 전 여기가 훨 나았어요.
저는 그린커리를 너무 좋아해서 이집저집 가서 그린커리는 꼭 시켜먹는데
속에 내용물도 많고 맛도 좋았어요.
저도 요새 탓파이에 빠져서 임신한 상태에서도 그 매운걸 계속 먹었네요
대전에는 대흥동에 아임아시아라고 이주여성들이 직접 요리해주는데
맛있어요!
대학로 리틀엘리펀트 저도 가끔 가는 곳이네요.
우연히 들렀었는데 뜬금없이 그 똠양꿍의 맛이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태국음식이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이태원 타이오키드랑 세 번, 왕타이 두번 가 봤는데 저도 그렇고 같이 간 사람들도 그랬고 왕타이가 더 맛있어요. 타이오키드는 똠양꿍에 코코넛 밀크가 넘 마니 들어가서 느끼했고 팟타이도 양은 많은데 맛이 없었어요. 왕타이 음식이 더 고급스럽고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타이오키드는 점심부페도 그리 태국스럽진 않더라구요. 재료가 비싼 탓도 있겠지만 쏨땀 같은 경우 파파야 대신 그냥 저렴한 야채를 버무려 주더라구요.
왕타이는 헛탕칠 수 있으니 여는지 잘 알아보고 가야되요. 하필 간 날이 여름휴가 또 다음번엔 월욜이라 타이오키드로 발길을 돌려야했다는 ㅠㅠ
타이오키드랑--타이오키드
저도 이태원이라면 왕타이 추천합니다.
또 한군데는...
태국 좋아하는 우리 부부 결혼기념일마다 가는 곳인데요(풀어놓기 아깝지만 알게모르게 유명한 집이라 생색 안날라...)
인천 국제공항 업무단지에 보면 하얏트 호텔 옆옆 건물에 [아러이아러이]라고 태국 아주머니들이 요리해주는 집이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저랑 남편이랑 여동생이랑 셋이 가면 다섯접시쯤 시켜서 싹싹 비우고 온답니다.
시장맛을 좋아하신다면 더더욱 추천이요.
고급 음식점맛이 아니라 태국 길거리 식당, 혹은 로컬식당 어디쯤에서 먹는 쏨땀까양, 똠양꿍 맛이랍니다.
참, 아러이아러이도 쏨땀에 파파야는 안들어가요.
뒷북이지만 오늘 다녀온 죽전 카페거리에 있는 타이테라스! 주방장이 태국인 이라함. 똠양꿍 완전 본토 맛
아러이아러이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거기 맛있죠~ ㅎ 약간 멀어서 아쉽지만 흑;;;
파주금촌에도 태국에서 시집오신분이 만들어주는 곳 있어요.
가면 항상 태국분들이 오셔서 식사하시는거같더라구요. 동네식당분위기이구요. 명함은 가져왔는데 식당이름이 없는거같아요. 식당이름이 태국식당이였나.. 암튼 팟타이 쏨땀 얌윤센 다 맛나요. 또 먹고 싶네요. ㅎㅎ
주소는 파주시 금촌동 72-6 입니당~
태국맛집 저장합니다..^^
파주금촌에 있던집 주인 바꼈어요...
홍대앞 진출하셨다네요.^^
금촌갔더니 손느린 태국아짐이 음식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