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16일부터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요
아래지방은 첨이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긴한데 뭐부터 해야할지...
우선 먹는거 부터 챙겨볼까 하는데..뭐가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이번주 16일부터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요
아래지방은 첨이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긴한데 뭐부터 해야할지...
우선 먹는거 부터 챙겨볼까 하는데..뭐가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꼬막정식, 무슨 정식 하는 것들 넘넘 비싸고 맛도 없어요. 그냥 생선찌개 같은 간단한 메뉴 시켜 드세요.
그래도 반찬은 잘 나와요. 장흥에서는 보림사가 젤 멋있어요. 천관산도 괜찮구요.
12~13일 1박 2일로 장흥 갔다왔어요. 산과 바다, 들이 아기자기하게 잘 짜여진 고장이었어요.
저희들은 첫날 점심은 탐진강변의 삼합집(쇠고기, 키조개 관자, 장흥표고 삼합으로 1박 2일에 나온 곳)- 1인 25,000원 정도
저녁은 수문 해수욕장에서 바지락, 키조개 무침 비빔밥-1인 10,000원 (양이 좀 많았어요)
(참 그리고 숙소로 수문리조트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점심은 장흥군청 근처의 신녹원관의 한정식 - 상을 통째로 들어서 가져다 주는 게 재밌엇어요.
해물들이 많은 한정식 - 1인 20,000원
밥값은 좀 나갔으나 맛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님도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떠납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 슬쩍 겁도나네요..
잘 다녀왔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긴 해요
전 토요시장 구경하고 시장 안쪽에 보리밥집가서 아침을 해결했어요
뭔 반찬이 그리도 많은지 한상받으니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