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첨 해봤지요.
어느정도 익힌 후 김치냉장고에 넣어야 겠기에
하루 이틀 정도를 부엌에 쌓아 놨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국물이 넘치고 군덕내 비스무리한 것이 나기 시작해여 놀래서 김치냉장고로 직행하였습니다.
오늘 군덕내가 없어지길 바라며 김치냉장고를 여는 순간
그 군덕내가 여전히 나더라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첨으로 김장해서 뿌듯했는데..
13포기나 했는데...
이거 초장에 냄새 잡을 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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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에서 군덕내가.....
이주연 |
조회수 : 1,16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12-14 1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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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05.12.14 10:07 PM김치를 담근지 얼마나 됐는지요
하루 이틀 부엌에 쌓았었다구요
제 생각엔 군덕내라기 보다 익는 냄새가 아닐런지
국물이 넘치면 김치를 한두 포기 덜어내면 될거 같고 국물의 맛을 보세요
김치가 익을려면 약간 야릇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그 냄새가 아닐지....
자꾸 열어보지 마시고 김치 위에 비닐로 잘 덮고 보관해 두시는게 낳지 않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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