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보다 복분자가 몸에 더 좋다는 뉴스 보셨어요?
그래서 저도 함 만들어 볼라구 하는데요
네이버에서 복분자 액기스 만드는 법을 보고 따라했는데
엉엉~ 아무런 액기스도 나오지 않습니다...
복분자를 씻지 않고 흰설탕과 1:1 비율로 유리병(스타벅스커피 병)에 넣고
3주를 기다렸습니다만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흰설탕을 넣어서 그런가요??
액기스가 생길려면 뭔가 물기가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3년째 복분자를 성공적으루 담은사람입니다
복분자는 물로절때씻지마시구 복분자와 황설탕과 1대1비율로하여
유리항아리에 넣어 3주정도두면 액기스가 저절로생기며 (설탕이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김)
액기스를 다른병으로 옴겨두고 액기스는 생수물에 타드시면 맛이일품입니다~~
남은 복분자는 버리지마시구 복분자 양보다 조금만을정도로 과일주30도소주을 붇고
3개월후드시면 그야말로 오리지날 복분자술이된답니다~^^~ 꼭~성공하세요~~~~
복분자를 달여드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복분자 15~20g과 물 500ml의 비율로 물의 양이 2/3가 될때까지 달입니다.
이렇게 달여진 약 330ml가 하루치 복용량입니다.
<<복분자주가 적포도주보다건강에 더 좋다>>
[쿠키사회] ○…복분자주가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등 건강기능성 효과에 있어 포도주를 능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명규호 교수는 지난 22일 한국식품과학회에 발표한 ‘지방세포의 분화와 심장혈관계 질환에서 Red Wine(레드와인)과 Korea Black Raspberry Wine(복분자주)’라는 논문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세포실험에서 지방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유전인자 가운데 하나인 ‘ApoB 100’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율이 복분자주는 15%, 포도주는 12%였다. 또 복분자주는 지방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는 비만방지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 교수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심혈관계질환이 현저히 낮은 것은 레드와인 때문”이라며 “복분자주에도 포도주처럼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지방세포의 분화를 유도하고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약화시키는 심장보호효과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번 실험은 국내 B사의 복분자주가 쓰였으며 논문은 식품과학잡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8월호에 실렸다.쿠키뉴스제휴사/광주일보 이종태 기자 jtlee@kwangju.co.kr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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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액기스만들기 질문
오!수정 |
조회수 : 5,373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10-31 0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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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따뜻한 뿌리
'05.10.31 11:29 AM어 이상하다.. 보통 3주 정도면 반응이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 요즘같이 날씨가 찰때는 3주보다 더 오래동안 발효시켜요.. 복분자는 직접 안해봤지만 오미자나 산머루 등 다른 경우에는 3주만 지나도 물이 죽 올라오거든요. 물론 유리병보다는 소독한 항아리가 더 좋긴한데 유리병에 둬도 잘 되거든요. 한번 뒤집어서 햇빛 안비치는 서늘한곳에 다시 두고 기다려보세요. 원래 엑기스 할때 물은 안넣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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