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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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를 만들었는데요
헤라 |
조회수 : 1,0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0-30 09:23:20
여기서 보니까 편을 썰어서 재든지 아님 갈아서 흑설탕이랑 버물버물하면 된다고 해서 분쇄기로 곱게 갈아 흑설탕이랑 버무리고 레몬도 채썰어 조금넣었거든요 열흘가까이 되어서 오늘 한번 타먹어보았더니 생강향은 별로 나지 않고 너무 달고 둘다 동량으로 넣었는데 레몬향이 강하고 무엇보다 생강가루가 영 거슬리는 거에요 걸러서 먹어야 하는건지 아는분 두분께 선물해 드렸는데 실수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좀 더 두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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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랑코에
'05.10.30 2:51 PM저는 생강 갈아서 흑설탕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걸쭉해지면 면보에 걸러서 걸쭉한 액체 따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생강과 흑설탕 동량으로 넣으면 너무 달아서
저는 생강 1킬로에 흑설탕 600그램 정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생강을 조금 더 갈아넣고 끓여서 생강액기스를 만드시는게
드시기 편할거예요2. 더난낼
'05.10.31 8:09 AM유자차도 껍질 먹을 때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생강가루 일부러 먹을 때도 있고 아닌 때도 있어요.
안 먹고 싶을 때는 거름망 있는 티포트에 넣어서 우려먹어요.
저는 레몬은 안 넣어봐서 모르겠는데요, 흑설탕 넣고 만든 것은 당일부터 먹어도 맛있었어요.
티스푼으로 한 잔에 한스푼만 타서 먹어요. 전 생강맛이랑 단맛이 충분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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