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재래식 집된장 파는곳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남편이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된장을 너무나도 싫어해요.
또 재래식 된장을 몇 번 구입해서 먹었는데 맛이 별루네요.
우리가 너무 까다로운 입맛인지...
요즘은 정말 밥 할 맛이 안날 정도예요.
나도 정말 맛있는 집된장 먹고쟙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된장질문이요
레몬 |
조회수 : 1,26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9-20 0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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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글이
'05.9.20 9:07 AM우리 아이들이 마트에서 파는 된장을 사다 끓여주면 된장이 아니라해서(요즘건 잘모르겠지만)
이곳 저곳의 된장을 주문해 먹어봤어요.
그런데 '청국장 명가'에서 나오는 된장이 제일 맛있던데요.
포장단위도 1kg부터 있어서 부담없으니 한번 주문해보세요.2. haru
'05.9.20 12:07 PM저도 된장찾아 삼만리 중인데요...
이번에 저희집에서 히트친 것!!! '북한라진콩된장'이랍니다.
이거저거 사먹는것도 좋지만, 맛이 아니라도 북한동포돕기라도 하자~ 싶어 산거였는데,,,
예전에 먹던 집된장 맛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제 생각에 된장은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이거저거 시도해보는게 제일인거 같아요.3. 수라야
'05.9.20 7:17 PM순창 문옥례 할머니네 "우리콩 된장"이요...
들척지근한 맛이 나지 않는...거무스름한 색깔의 옛날 된장 맛이예요.,
이 된장은 그냥 맹물(+멸치)에...양파조금,두부,호박도 뚝뚝 잘라 넣고, 파+청양고추 넣어 끓이는게
더 개운해요.(묵직한 맛을 좋아하시면 쌀뜨물이 더 좋구요.)
일단,텁텁하지 않아서 전 좋아합니다만...맛에 대한 느낌이란게 다 다른거라...4. 김추수
'06.1.21 6:46 PM집에서 된장하는데 맛 있어요
아줌마 닷컴 아나바나 장터에 와보세요
물좋은 충주된
TEL :.43 - 843 1425 010-9926-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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