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밥통이 없었을 때엔 식혜를 어찌들 해드셨을까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식혜 질문이요.
김영경 |
조회수 : 1,00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9-07 11: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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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롱아씨
'05.9.7 12:02 PM아랫목아닐까요
2. 김흥임
'05.9.7 1:08 PM - 삭제된댓글아궁이에 잔불이 남아 보온 역할을 해 줬습니다.
3. 저우리
'05.9.7 1:59 PM흠마 금방 답글을 달았는데 어디로 갔을까나 ?ㅎㅎ
리바이벌!
지금도 쭉 저희 친정엄니께서 하는 방법인데요.
가스불위에 스텐 다라이(이런 용어는 쓰면 안되는걸 뻔히 알며서..뭐라고 해아하나...ㅎㅎ)에 물을 붓고 올립니다.
그리고 그 스텐다라 안에다가 다시 스텐들통에 엿기름물과 밥을 넣고
올립니다.
그리고 가스불은 약한불에서요.
그리고는 죙일 밥알이 떠오를때까지 두시더군요.
전기밥솥은 양이 한계가 있고 시골에서 많은 양 식혜를 담글때 이런 방법으로 하면
편리하더군요.
이상타...답글을 어디 다른데다 달았나...어디로 갔나?ㅎㅎ4. 김영경
'05.9.8 1:13 AM전 밥을 하면 전부 냉동해서 레인지에 녹여먹거든요. 그래서 전기밥통이 없어요.
그래서 여쭤본건데 많은분들이 답변해주셨네요.
이렇게 한 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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