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샐러드를 시판용 유자차로 해서 그런지 뒷맛이 굉장히 씁쓸해서요.
키톡에보니 삼겹살찜도 나왔던데.. 그것도 유자청대신 유자차로 하면 쓴맛이 날까 두려워서요..
시팡용 유자차랑 유자청이랑 많이 다른가요?
유자를 구할수 없는 곳에 잇어서리..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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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이랑 시판용 유자차랑 많이 맛이 다른가요?
바람도리 |
조회수 : 1,78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9-07 0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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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05.9.7 11:22 AM유자 설탕에 재워 나온 국물이 유자청이에요.
보통 유리병에 파는 유자차용 그거 국물이 유자청이에요.
시판용 색깔만 안 변했음 써도 되고 쓴맛은 없을텐데 이상하내요.2. ripplet
'05.9.7 7:04 PM같은 유자차(유자청)라도 브랜드에 따라 쓴 맛 나는 게 있더군요.
저도 다 같은 거겠거니.. 하고 샀다가 써서 못먹은 적이 있거든요.
-> 이건 건더기(?)와 함께 쉬폰케익 반죽에 넣어 유자쉬폰케익 해먹어요 (설탕량을 줄이고)
무난한 건 고흥이나 남해에서 나온 농협마크 찍힌 것이고
초록마을에서 파는 벌꿀이 든 유자차도 괜찮았어요(가격이 좀 더 비쌌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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