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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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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돌지난 아기 먹이기..

| 조회수 : 9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8-23 15:41:56
이제 만 12개월하고 도 2주째 되는 예쁜 딸아이가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변을 보는게 힘든가봐요
변이 굵지는 않은데 꼭 토끼똥 같거든요...
미역국이나 된장국에 밥을 말아서 주는데 딱히 반찬은 해주는것이 없어서...
아기를 위한 반찬은 뭐가 좋을까요..변비에 좋은 아가 먹이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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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라
    '05.8.23 3:47 PM

    간식으로 키위와 고구마, 홈메이드 요구르트 주는데요.. 약간 질퍽 (흠.. 비위상하실분은 죄송^^;; )하게 하루 두번 정도 잘 보던데요.. ^^ 바나나 잘 익은 것도 좋다고 하고요..

  • 2. 짱구맘
    '05.8.23 4:18 PM

    된장국끓일때 감자,양파,호박,당근 등등의 야체를 납작깍두기로 썰어서 넣어서 말아먹이니 좋던데요..
    아님 bebecook.com에 가보세요..
    이유식배달 싸이트인데 주간식단과 레시피가 같이 나와 있어서 참조하심 도움되실겁니다..

  • 3. 따로
    '05.8.23 5:49 PM

    -- 요 밑엔 제가 받은 육아메일인데요.. 반찬은 아니지만 참고하시라고 그대로 복사했어요.

    우선 고섬유식이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녹황색 채소, 과일, 해조류, 버섯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양배추 생즙이나 깨, 국산 말린 무화과를 아침저녁으로 먹게 한다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섬유소의 섭취를 너무 갑자기 증가시키면 복부 팽만이나 방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이의 1일 권장 섬유소 섭취량은 10~15g 정도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매일 적어도 5잔 이상의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직접 만든 야채 쥬스나 과일 쥬스, 맑은 국을 곁들이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사과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로 갈아먹게 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당근을 함께 넣는다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과와 당근 모두 식물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펙틴은 장 안에서 장벽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설사를 하는 어린이가 먹어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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