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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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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분 베이컨 말린거 비슷한거?

| 조회수 : 1,46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7-14 10:47:08
제가 작년에 비국 갔다가 마트에서 우리나라에서 못본듯한 식재료를 좀 사왓는데요..그중 하나 베이컨 말려서 부순거 같은데 포장에는 분명 베이컨 어쩌구 적혀 있었거든요.. 미국 피자헛 가니까 셀러드바에 이른게 있어서 뿌려 샐러드에 같이 먹었거든요..그래서 한봉 호기심에 구입해 왔는데 냉장에 1년정도 보관 되어서그런지 원래 그런지 맛이 좀 이상한데  이거 건조 식품이니 먹어도 될까요?아님 가져온 정성이 아깝지만 과감히 버릴까요?  건데 원래 팔때도 냉장에서 안팔고 육포 파는데서 그냥 지퍼백 같이 생긴포장에 팔던데 ...이거이 진짜 용도는 뭔가요
  ?  그리고 가장 굼금한던 이게 진짜 베이컨을 구워서 말린분쇄 한건지 아님 짝퉁 그러니까 베이컨 맛이 나는 그냥 인공고기? 인지 그것이 궁금 ...사실 포장지는 오자 마자 찢어버리고 내용물만 지퍼백에 보관 1년째 인데 냉장고 청소중 살릴까 죽일까로 고민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맹순이
    '05.7.14 12:48 PM

    베이코라고 불리는데 진짜 베이컨을 말린것 같지는 않고 인공적인것 같아요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주로 샐러드나 스프 같은데 뿌려서 먹어요

    음식을 좀더 바삭하고 맛있게 느끼게 해주죠

    1년정도 냉장고에 있었다면 제생각엔 빨리 사용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맛이 고기맛이 나면서 식감이 나름대로는 괜찮은데...님이 이상하다고한 맛이 정확히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 2. 쁘띠뜨
    '05.7.14 1:37 PM

    인공 베이컨이 있긴 한데 한 번도 써보질 않아서...피자헛에는 그걸 쓴다고는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차피 구하기 힘들테니 뭐 옵션도 아니겠지만요...

    그런데 보통은 베이컨을 바짝 구워서 잘게 부셔서 쓰셔도 되요.
    캐나다서 어떤 집에 갔는데 베이컨을 잘 세워서 전자렌지 안에 넣을 수 있는
    기구가 있어라고요. 기름은 아래로 쫙 빠지고 전자레인지 안에 들어가니깐 수분도
    빠져서 바삭바삭한 과자처럼 되던데 그거 하나 있음 좋겠단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아무튼 없는대로 바싹 구워서 잘게 잘게 부셔서 샐러드나 감자나 고구마 통구이에
    쓰니 그런대로 괜찮더라고요. 저는 한번에 다 굽고 부셔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써요.

  • 3. 노니
    '05.7.14 5:45 PM

    고마워요...지금 하나 꺼내 씹어보니 무슨 고무줄 씹는거 같기도 하고 변한 맛은 아닌데 제 입에 안 맞는 관계로 폐기 처분 해야 겠습니다..베이컨 필요한 요리시에는 그냥 베이켠을 사서 볶을 랍니다..말씀들 감사...

  • 4. 승맘
    '05.7.15 2:53 AM

    그거 주먹밥 할때 섞어서 하심 되고 샐러드 고명으로 사용해도 되고 파스타 고명, 김밥속으로 사용해도 되고 전자렌지에 약간만 돌려서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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