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라면끓이기요..

| 조회수 : 1,56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5-22 22:41:50
라면끓일때.. 뭘 넣어야 맛있고..어떻게 끓여야 면이 쫄깃거릴까요..
끓일때 마다 면이 불어버리는것 같은데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차
    '05.5.22 10:56 PM

    저는 라면을 약간 덜 익었을때 불에서 내려요
    그리고 김가루랑 깨소금을 마지막에 조금 넣어서
    그릇에 담아 먹는답니다
    ^^

  • 2. J
    '05.5.22 11:04 PM

    처음에 물을 약간 적게 잡고 끓이시다가 끓어오르면 찬물을 조금씩 추가해 보세요.
    아니면, 팔팔 끓어서 반쯤 익었을 때에 뚜껑을 덮고 불을 끄신 뒤 1분쯤 기다렸다가 드시든가....
    윗분처럼, 덜 익었을 때에 불에서 내리시든가.... ^^

    그리고, 너무 자극적인 맛이 싫을 때에는 저는 스프를 반만 넣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춰요.
    그럼 조금은 담백하고 순한 맛의 라면이 된답니다.
    MSG도 그나마 조금은 덜 섭취할테고.... 뭐 안먹는 게 제일 좋겠지만...그래도 가끔 라면의 유혹은 견디기 힘드니까요. ^^

  • 3. 이영희
    '05.5.22 11:16 PM

    면이 쫄깃해지는 비법은 끓을때 면을 위로 들어올리는걸 서너번 하시면 파는집 처럼 면이 맛있어요.
    절대 뚜껑 덮지마세요.
    계란 과 파만 넣으셔야......

  • 4. 그린티
    '05.5.23 12:10 AM

    유명한 라면집들은 라면 끓이면서 라면을 집게로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
    그래야 쫄깃거린다구.
    심지어 라면 다 끓이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면을 식히는(말리는?) 집도 TV에서 봤어요. 전 라면은 절대 달걀은 안 넣고 파 마늘 후추 넣어 얼큰하게 먹는 걸 좋아해요.

    가끔 콩나물이나 북어 넣고 고추가루 넣어서 해장라면으로 먹기도 하구요.

  • 5. my block
    '05.5.23 2:35 AM

    저도 약간 덜 익었을 때 내려요. 전 너구리에 계란은 안 넣고 파만 송송 썰어 넣어서 먹어요. 너구리 너무 맛있어용~

  • 6. 깍지
    '05.5.23 3:52 AM

    가끔씩 라면 찾는 남편으로 저도 불지 않은 라면 관심 있어요.
    가정에선 불이 약해선지 들었다 놨다 하다 시간 놓치니 더 불기만 해서 요주의!

    열전도가 빠른 양은 냄비를 라면전용으로 따로 구입했어요. 요즘 대형 할인점에 가면 많이 팔죠.
    추억의 노란냄비로 맛을 찾아가고 있어요. ㅎㅎ
    입맛에 따라 '틈새라면'의 빨개..처럼 만들어 먹기도 해요~~

    늦은밤 냉커피 한잔의 효력이...아~ 말의똥~말의똥~ 졸립지 않는 새벽이여~...남편은 지금 출장중!

  • 7. 초보주부땡구리
    '05.5.23 9:46 AM

    라면 뒷봉지에 있는 레시피 그대로 해보세염..
    물도 딱 그정도 넣고,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끓이시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끓이면서 면을 계속 위로 들어올림서..찬바람을 쐬게함.. 쫄깃해진다고..티비에서 그러더군요.. ㅎㅎㅎ
    맛있게 해드세용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970 매실엑기스만들때 씨를 발라내지 않으면 씨에서 청산성분나오는게 사.. 2 sengcream 2005.05.23 1,593 0
15969 단호박죽 어떻게 만들어요? 2 오미경 2005.05.23 1,154 0
15968 지성좋아님의 호두 파이를 만들었는데요.. 1 밥통 2005.05.23 780 1
15967 물냉면 다대기는 어떻게 만드나요? 6 먹고보자 2005.05.23 10,665 2
15966 상추 겉절이 어케 해요? 4 토마토주스 2005.05.23 1,092 0
15965 전자레인지로 찹쌀떡 만들기 컴 대기중 1 동경맘 2005.05.23 1,049 0
15964 상추쌈밥 만들때욤..^^;; 2 이소진 2005.05.23 1,289 0
15963 쉬림프 샐러드 할려고 하는데 소스는? 지이니 2005.05.23 781 19
15962 얼렸던 인삼을 썰어서 꿀어 재워놓았더니 꿀맛이 이상해졌어요 3 young은 2005.05.23 1,199 0
15961 요구르트...ㅠ.ㅠ;; 49 까밀라 2005.05.23 933 1
15960 춘권피 어디가면 살수있어요? 4 IceTea*^^* 2005.05.23 1,011 23
15959 (요상한 질문)저...돼지갈비 김치찜 하려는데요... 4 콩콩 2005.05.23 1,009 5
15958 드라이 이스트와 인스탄트 이스트의 비율차이.. 2 단비맘 2005.05.23 1,790 0
15957 [요구르트] 걱정 많은 사람 11 소박한 밥상 2005.05.22 1,999 3
15956 소고기 중에 제일 가격이 저렴한 부위는 어디일까요? 2 장여사 2005.05.23 7,464 0
15955 남는 순두부는 어떻게 사용하세요??? 7 루비맘 2005.05.23 1,121 0
15954 백련초가루를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열매언니 2005.05.23 808 10
15953 제과 제빵 강습 9 소박한 밥상 2005.05.22 1,367 2
15952 단호박양갱만든 방법 2 유정희 2005.05.22 1,002 1
15951 비빔국수 맛있게 하는 법 7 3년차 2005.05.22 3,361 71
15950 라면끓이기요.. 7 솔향기 2005.05.22 1,562 5
15949 슬로우쿡으로 도토리묵써 보신분~~ 3 초록 2005.05.22 1,044 16
15948 짬뽕국물만드는법좀...? 1 엄상군 2005.05.22 1,536 3
15947 소라를 어찌할까요? 2 곰순이 2005.05.22 689 0
15946 밀가루 종류와 칼국수 만들기 4 김은영 2005.05.22 4,20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