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루를 일부러 빵을 사서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빵을 일부러 확 굳게 해서 해야 하나요??
또 하나 껍데기는 잘라내고 흰살(?)부분만 가루로 사용해야 하는건지요...
빵가루를 묻히니 하얀것은 없고 갈색부분만 보여요 ㅠ.ㅠ
또!
튀기고 나니 튀김옷이 훌라당
그냥 안심구이를 해 먹은 듯 합니다.
왜??? 이럴까요??
돈까스 하나하고 후회막급입니다.
지금 이마트에서 다 만들어 놓은 돈까스가 100g에 850원이더만
고기 100g에 950원주고 다 망쳐버려서 눈물날라 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급)돈까스를 만들었는데요..
재민사랑 |
조회수 : 1,331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3-21 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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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m1000
'05.3.21 10:27 PM밀가루-> 계란-> 빵가루 ...했는데 그렇습니까?
...희안하네..2. 최정희
'05.3.21 11:02 PM촉촉한 상태의 빵 사용하시는 거 맞아요..그게 시중에서 파는 빵가루랑 차이점이죠..촉촉한 빵가루로 튀기면 돈까스가 더 맛있어지죠..대신 겉의 갈색 껍질은 벗기고 사용하는 거랍니다.
3. 김혜경
'05.3.21 11:44 PM빵가루를 꼭꼭 눌러가면서 하셨나요? 왜 그럴까요??
4. 김수연
'05.3.22 3:09 AM제 경험상,
밀가루양이 좀 많으면 튀김옷이 벗겨져버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빵가루는 분무기로 물을 좀 뿌려준다음 하시면 좋아요~5. 승연맘
'05.3.22 9:56 AM튀김온도가 안 맞아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밑간이 세도 튀김옷이 벗겨진답니다.
6. 마루
'05.3.22 11:57 AM요리학원에서 배운건데요...그냥 빵가루 그대로 쓰면 너무 빨리 타버려요..
빵가루에 우유를 약간씩 뿌려가면서 촉촉한 상태에서 묻히면 빨리 타지 않아요.
그리고 식빵이 있으면 식빵을 카터기에 갈아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7. 현수
'05.3.22 4:28 PM밀계빵...순서대로 안하신거 같은데요?^^
아니면 약간 덜 녹힌...상태가 아니였는지..
아니면..골고루 옷을 안히셨던지...
전 집에서의 식빵남은걸루 빵가루만드니 너무 바싹해서 입천장이 아프던데요.
그냉 이마트표로 결정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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