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난 김혜경선생님의 글을 보고 매실원액과 매실잼을 만들었습니다
매실씨를 이용애 매실주도 담그었구요(이건 2년정도 더 후에개봉예정)
설탕마개를 쳐서 6개월정도 보관하라고 하셧는데
다른데서 보니까 병에 담은후 일주일정도 지나서 한번 섞어주라고 되어있었어요
전 그냥 6개월 놔뒀거든요
그랬더니 설탕이 다 밑에 가라않았더라구요
그래서섞지않고 그냥 그대로 부어서 매실원액 받아내고 밑바닥에 붙어있는 설탕은 그냥 버렸거든요
얼추 그럴듯한 매실원액은 나왓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싶어서요
그리고 설탕마개를 쳐도 나중에 보니까 다 흘러내려서 매실이 다 드러나더라구요
그래서 개봉할때는 위에 몇개에 곰팡이도 생겼엇구요
괜찮은건가요?
올봄에 또 만들건데 잘하고 잇는건지 알려주세요
매실을 밀봉한후 중간에 열어서 섞어줘야하는지
그럼 설탕마개도 없어질텐데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지도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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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원액을 만들었는데요..
오은식 |
조회수 : 87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2-10 23:49:13

- [요리물음표] 매실원액을 만들었는데요.. 3 2005-0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은옥
'05.2.11 12:05 AM가라앉은 설탕은 자주 섞어주셔야해요,,,,
몽땅 녹을때까지,,,,,
매실마개는 걱정 않으셔도 되고요,,
곰판이가 폇다 함은
설탕이 작았던지 아님 항아리나 매실에 물기가 있었단 얘기지요2. 김혜경
'05.2.11 10:24 AM자주 저어주시면, 그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가서 상하는 수가 있어요, 전 그냥 놔두고,원액만 따라 마십니다.
원액마시고 나서 설탕과 매실건더기는 잼 만드시지, 버리셨어요?3. 천하무적
'05.2.11 4:42 PMㅎㅎㅎ 감사합니다 담엔 더 잘 만들어볼께요
그리고 매실건더기는 잼 만들어서 잘 먹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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