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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마미 짱아찌에 대해 급질 할게요ㅠㅠ

| 조회수 : 1,2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24 20:01:28
어제 레시피 보고 짱아찌를 함 담궈 봤는데요

간장이 문젠지 -_-; 좀 싱겁다고 할까요? 이거 맛이 좀 시면서 달면서 -_-;

한마디로.. 맛이 없다 이겁니다..ㅠㅠ

간장은 햇살담은양조간장 이거 썼어요ㅠ 무슨 거시기 숯으로 두번 걸렀다나 뭐라나ㅠ

두통이나 만들었는데 아까 워서 우쩐디요ㅠ

제발 좀 어떻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ㅠ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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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전아줌마
    '04.11.24 8:11 PM

    헉..저두 질문 붙여 할께요. 저두 했는데..제 입맛엔 너무 짜네요. 용량은 똑같이 가르쳐 주신대로 넣었는뎀...장만 덜어내서 물좀 더 넣구 끊여서 넣어도 될까요? 그럼 조금 낳아지려나..

  • 2. 헤르미온느
    '04.11.24 8:46 PM

    다시 따라내서 내 입맛에 맛게 조절한뒤 팔팔 끓여서...
    "식혀서"
    부으세요...^^

  • 3. dabinmom
    '04.11.24 8:46 PM

    싱거우면 간장 물 따라내어 간장을 더 첨가하여 긇여서 식혀서 넣고 짜면 똑같은 방법으로 하되 물을 더 넣으면 되지 안을까요 제가 올 봄에 마늘 장아찌 담을때 좀 짜서 물을 더 넣었거든요. 괜찮던데요.

  • 4. applepie
    '04.11.24 9:46 PM

    저는 딱 분량대로 해서 좋았는데, 시어머님이 오시더니 싱겁다고 다시 간하셨어요.
    제가 첨에 간 딱 맞았다고 하니까 무에서 물이 나와서 싱거워진다고 그러시면서
    간장 소금 넣으시면서 간해주셨거든요. 근데 지금 딱 알맞게 맛있어요.
    중간에 싱겁고 그러시면 간 더 하시고 , 짜면 물 더 넣으시구 끓여서 식혀 부으시면 될 거 같아요. ^^

  • 5. 유진맘
    '04.11.24 9:48 PM

    참 이상하네요..
    저두 햇살 담은 양조간장으로 벌써 4번째 만들어 먹고 있는데
    남편도 친구들도 감탄..감탄..감탄..
    1.5:1:1:1의 비율을 지키셨는데두 그렇다면 장아찌간장만을 따라내고 양조간장을
    입맛에 맞게 좀더 넣고 한번더 끓이셔서 식힌다음 넣어보세요..
    한..일주일정도는 기다려야 제맛이 나는것 같아요..
    그럼..힘내시고..화이팅!!

  • 6. 현석마미
    '04.11.25 12:45 AM

    전 몽고간장 쓰거든요..
    그 간장으로 1과 1/2컵이니...장마다 맛의 차이가 있으시니 조금씩 조절하세요..
    3일후에 맛보시고...싱거우시면 갅아 더 넣으시고..짜면 물 조금 더 넣으셔서 끓인다음 식혀 부으시면 될꺼예요..
    몽고간장이 좀 순한 것 같아요..색도 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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