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다시마요..어떻게 해야하나요.
겉포장에 물에 담궈서 소금기 뺀담에 먹으라고하는데요.
그래서 그렇게 했죠.. 저런 무지 잘 뿔대요..엄청 커지드라구요..이런 낭패가. 흠흠.
근데요 그후에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뿔려놓구 걍두 먹어보구 살짝 데쳐서두 먹어보구 그랬는데..(그만큼 많이 뿔렸단 야그가 되겠죵? __)
미끌미끌한 액같은게 계속 있드라구요.
신랑은 원래 이런거냐구 물어보구 전들 아나요 저두 첨 해보는데..원래 그런거야 그러구 빡빡우겼죠
무식하면 목소리만 크다구..그래서 오늘 아침 부리나케 물어보는거에요~~
원래 그리 미끄덩거리면서 끈적끈적한게 나오는건가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쌈다시마 먹는법이용 ㅜㅡ
아수께끼 |
조회수 : 10,05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1-19 0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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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11.19 10:35 AM소금기 빼고 그냥 드셔도 되요..미끄덩 거리는 건 원래 다시마의 특징이랍니다...
2. 뽀삐
'04.11.19 11:02 AM불려서 두면 미끈한게 더 생기는거같아요.
드실만큼씩만 소금기 빼서 드세요. 데치지 않는게 전 더 낫던데요.3. 아수께끼
'04.11.19 11:58 AM어머 샘~~ 제글에 답글까정. ㅠㅜ 원래 그렇다니 제말이 맞았네요..ㅋㅋ 뽀삐님 말씀처럼
쫌만 해서 먹어야겠어요.. 으...넘 많이 했더니 아직 남아 있는 그 녀석들을 어찌 처치해야할지..4. 김정희
'04.11.19 1:37 PM다시 말려서 부각해 드세요. engineer66님 글에 나왔던데요.
engineer66님 글에 보면 다시마 활용도가 상당히 많아요.
다시마는 좋은 거니까 많이 드세요.
멸치볶을때 고추나 오뎅볶음에 두부조림에 거의 넣어요. 괜찮던데요.
아니면 심심하게 간장과 물엿을 넣고 졸여서 도로록 말아두었다가 간식으로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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