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분식집요리비법 공개 사이트와 포장마차 호떡비법추가

| 조회수 : 2,699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8-25 09:39:36
http://codgers.com.ne.kr/
http://dolmaig.hihome.com/%C8%A3%B6%B1.htm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그네
    '04.8.25 9:49 AM

    리플부탁

  • 2. 작은아씨
    '04.8.25 10:59 AM

    오뎅국물이 순 다시다 덩어리라니..
    충격..
    냉면의 무우가 순전히 사카린 덩어리였군요..

    샐러드 소스나 다른 궁금했던 비법들이 많아서 열심히 구경하는중입니다.

  • 3. 페프
    '04.8.25 11:26 AM

    왜 저는 못보고있죠...흑흑...보여주세요...

  • 4. 현하향기
    '04.8.25 11:42 AM

    안보이네요

  • 5. 나그네
    '04.8.25 11:56 AM

    오류인가봐요

  • 6. 나너하나
    '04.8.25 12:09 PM

    저도 국물은 쬐금 충격이었고,
    김밥재료중 오이를 단무지국물에 절인다는건 좋은 방법같네요.
    글쿠 라뽁기에 케찹넣는것도 맛있을것 같아요.
    다 봤는데 보고 나니 혼다시 사고 싶어 졌어요..^^

  • 7. 여니쌤
    '04.8.25 12:19 PM

    흑흑..
    다시 보여주심 안될까여?
    19분 지났네여..
    흑흑..

  • 8. 마키
    '04.8.25 1:06 PM

    소스비법을 돈받고 파네요....
    경기가 어려우니...

  • 9. 허참...
    '04.8.25 1:27 PM

    돈받고 파나마나 다시다에 혼다시까지 들어갔다면 완전 조미료 덩어리인데...
    알고는 있었지만 확정을 받은 셈이군요.
    정~~~말 먹고싶을 때 한 번씩 먹어야지 줄창 먹을 음식은 안되네요.
    떡볶기 소스 비법 알아서 과연 쓸데가 있을까요?
    그것 역시 다시다와 혼다시 덩어리일텐데..
    장사하실 분이 아니라면 모르시는 게 나을 듯....

    나너하나님...혼다시가 바로 일본 다시다에요. 인공 조미료죠...굳이 쓰시겠다면 그냥 우리 다시다 써도 될 듯....근데 가족에게 먹이시게요?
    그리고 상업용단무지국물에 빙초산과 각종 화학약품이 잔뜩 들어있는데 그거...집에서 하시게요?

  • 10. 작은아씨
    '04.8.25 1:33 PM

    혼다시가 일본 다시다라구요. 가다랭이를 얘기하는건줄 알았는데.. 지가 무식했군요..

    단무지국물.. 풀무원 단무지는 빙초산같은거 안 쓴다던데.. 그 국물에 오이 절이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허참.....님 말씀처럼 떡볶기 양념은 모르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하네요..

    분식집 좋아했는데.. 엉엉..

  • 11. 나너하나
    '04.8.25 1:36 PM

    낼 신랑이랑 등산갈까해서 김밥쌀려고했는데...
    아까 1000원짜리 김밥에 든 쌀도 그렇고.. 단무지 빙초산도 그렇고...ㅠㅠ
    그냥 무사다가 무절임해서 넣어야겠네요..^^

  • 12. 마키
    '04.8.25 2:27 PM

    나그네 님이 이사이트 만드신 분이신가요?
    계속 업데이트해서 올리시네요.
    분식집 음식 먹지 말라는 계도차원이신지...

  • 13. 나그네
    '04.8.25 2:30 PM

    아니요
    도움이 될까 해서올렸는데 삭제할까요
    제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 사이트 뒤지다보니 경제가 어려운데 이런 사업하실분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 14. 마키
    '04.8.25 2:35 PM

    그렇군요...근데 삭제 하지 마세요...
    전 길거리 떡볶이 먹으면 심하게 두통과 몸살이 오는 MSG에 민감한 사람입니다.
    적은 양이면 모르겠지만..많이 넣은걸 먹으면 반나절은 맥을 못춥니다....
    처음엔 잘몰랐는데 집음식은 안그런데 밖에 음식먹으면 이런증상이 나타나요...
    안좋다는 뜻이겠죠....
    이 사이트엔 저 비법대로 음식하실분은 한분도 안계실꺼 같구...
    리플들만 봐도...너무한다..라는게 대다수 의견이네요...
    그냥 길거리 분식음식은 이렇게 만든다...라는걸 주부님들이 아시고 계시면 좋을 정보네요..

  • 15. 허참
    '04.8.25 2:40 PM

    나그네님...
    삭제하지 말고 그냥 두셔요.
    계도 차원에서도 좋고, 혹시 경제가 어려워 사업하실 분들도 있을테니 그것도 도움이 되겠죠.
    어차피 남들 다 그렇게 해서 파는데 혼자 쳔연재료로 분식집 하면 되겠어요? -_-;;;
    그러니 이왕 퍼오신 거 그냥 두세요....
    제가 모진 소리 한 것은 그런 음식들을 사람들, 특히 아이들 먹으라고 길에서 파나..싶어서 한 거에요.
    님에게 뭐라 한 게 아니니 마음 쓰지 마세요.


    그리고 작은아씨님과 여러분들,...
    혼다시가 마치 가다랭이포를 동결건조라도 한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저도 한떄 그래서 남대문에 가서 덕용으로 사다 쓰려고 사왔었죠.
    그런데 거기 일본어로 적힌 사양과 일본의 아는 선배에게 물어보니 우리나라 다시다와 같은데 다만 가다랭이 맛을 첨가한 것만 다르다는 말을 듣고 반품했어요.
    그 후론 쳐다도 안보죠...

    저희 친척 가운데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국내최대 한정식집 요리사가 있는데요...
    그 분 말이 한식이고 일식이고 특급호텔이고 어느 요리사든 "다시다와 혼다시만 있으면 남극에 데려다놔도 겁안난다"는 말이 있다네요...
    저도 그분에게 직접 그 말 듣고 놀라서 그 한정식집이나 다른 요릿집에 가급적 안가요...
    비싼 돈내고 일부러 그런 음식 먹느니 저렴한 음식 사먹지...싶어서요...

    아! 다른 것도 있다네요..
    유명한정식집은 잔반은 다시 사용안한다네요....^^;;;;

  • 16. 목격담
    '04.8.25 2:51 PM

    제가 원래 오뎅을 무지 좋아합니다.
    길거리던 집에서건 따끈한 국물...아..맛있다..
    그런데..몇해전 길을 지다가다가 마침 저녁 장사를 준비하는 포장마차 아줌마가 있었죠
    윽... 그 오뎅꼬치가 쭉 꽂아져 있는통에 물을 한가득 붓고요..
    다시다를 봉지째 훌훌 하염없이 털어놓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기절을 했습니다..

  • 17. 조미료맛
    '04.8.25 3:40 PM

    길거리 음식이나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 조미료 안들어간게 뭐 있겠습니까?

    길거리 분식 그래도 맛있죠~!
    떡볶이,순대,튀김,오뎅국..
    몸에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가끔 생각나고 먹고 싶을 때도 있어요
    예전 추운 겨울에 정류장 옆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오뎅국물로 몸 녹이던 때도 있었는데..^^

  • 18. 방긋방긋
    '04.8.25 3:47 PM

    그거였군요..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한걸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밖에서 사먹으면 꼭 소화 안되고 머리아프고 속이 너무 안좋은거예요.
    조미료때문이었을까요..
    회사식당에서 밥먹으면 멀쩡하고(저희 회사 영양사분이 음식맛을 좀 희생하더라도 조미료 안쓰기로 유명합니다), 회사옆 식당에서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답답한것도 그래서였을까요....요즘 외식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조미료 때문이었구나..... --;;

  • 19. 고미
    '04.8.25 5:15 PM

    그거였군요. 조미료...
    저도 그래요. 음식점에서 밥을 먹거나 중국음식을 시켜 먹으면 영 속이 불편하고 소화도 안되고 물만 자꾸 마시게 되고 그랬는데 바로 그거였네요.
    에구 에구 이제 어쩌나 맛이 있건 없건간에 집에서 해먹어야겠네요.

  • 20. 페파민트
    '04.8.25 6:44 PM

    전에 어떤 아줌마가 하는 분식집에 가서 먹는데요..
    이 주인아주머니가 몸에 안 좋은 건 하나도 안 쓰신다네요...
    미원이니 다시다니 하나도 안 넣고 만들었다는데
    ........
    정말 맛이 없습니다....
    아무 맛이 안 나더군요...

    우리 입맛이 벌써 이렇게 변했는지....
    가급적 집에서만이라도
    조미료 안 넣야겠죠?

  • 21. 뚜띠
    '04.8.26 10:55 AM

    맞아요... 저도 너무너무 음식 맛이 안 날때 대비해서
    맛소금이랑 다시다 사다놓은것 있는데여... 그나마도 안 써야겠어요.... 으......

    정말, 밖에서 먹을게 거의 없네요... ㅜ.ㅜ

  • 22.
    '04.8.27 2:19 AM

    혼다시 충격이네요. 전 그냥 가다랭이 농축해놓은 정도로 생각했는데..
    어쩐지..멸치 다시마 우리다가 약간 넣곤 했는데 좀 많이 들어가면 먹으면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랬구나..저도 조미료 거의 알레르기 수준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021 [re] 생일 메뉴 도와주세요! 안정희 2004.08.27 501 26
9020 생일 메뉴 도와주세요! 12 안정희 2004.08.25 924 2
9019 분식집요리비법 공개 사이트와 포장마차 호떡비법추가 22 나그네 2004.08.25 2,699 22
9018 할라피뇨 페퍼가 도대체 어찌 생긴 고추인가요? 3 스파이스걸 2004.08.25 735 2
9017 정말 우유랑 콩가루는 상극인가요? 2 행복맘 2004.08.25 4,507 3
9016 깍두기 담고 싶어요 1 하인즈 2004.08.25 720 3
9015 무만으로 생선조림 맛을? 5 angie 2004.08.25 768 4
9014 궁중요리 아시는 분! 2 루비 2004.08.25 685 3
9013 매실 절임에 곰팡이가 생기면 먹을 수 없는 건가요? 1 이은희 2004.08.24 1,150 3
9012 4개월된 마른새우... 괜찮을까요? 4 어쭈 2004.08.24 591 4
9011 빵재료상 어디예요? 2 김소진 2004.08.24 1,119 3
9010 궁중요리 아시는 분 있나요? 1 루비 2004.08.24 547 8
9009 매실을 열심히 벗겼습니다. 이제 맛있게 무쳐먹는방법있으시면 좀... 2 넙적공주 2004.08.24 818 3
9008 스테이크용 시즈닝이랑 시즈닝솔트의 차이점?? 4 헤라 2004.08.24 1,631 5
9007 자스민님 보셔용 북어찜 1 초보맘 2004.08.24 762 6
9006 마른새우 1 초보맘 2004.08.24 543 4
9005 올리브유요 2 참사람 2004.08.24 822 3
9004 북어찜요, 4 claire 2004.08.24 738 1
9003 [re] 매실관련 질문입니다. 1 샘물 2004.08.24 531 3
9002 매실관련 질문입니다. 2 wanine 2004.08.24 633 5
9001 쇠고기가 검게 변해서... 2 이현정 2004.08.24 1,039 6
9000 멸치나 오징어 볶음할 때 씻어서 하는 거예요? 4 ? 2004.08.24 1,866 21
8999 명절 때 해 갈 전과 튀김 좀 추천 부탁 합니다 7 초보 2004.08.24 1,007 2
8998 구절판과 월남쌈 1 부산댁 2004.08.24 1,142 2
8997 왕초봄다. 맛간장 질문요. 4 산군 2004.08.24 58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