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따님 소풍갈 때 싸시는 도시락 (초밥에 후리가께 묻혀 깻잎에 싼 도시락) 이요.
저두 아들이 좋아라 해서 몇 번 해 주었는데... 아침에 싸놓고 몇 시간 후에 먹으려니 깻잎이 누렇게
떠 있더라구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밥이 따뜻해서 그런가? 왜 그럴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두 일산 중산마을에 사는데 불고기에 사용하신 고기 어디서 사시나요?
질문이 넘 많죠?
쟈스민님도 책 내심 대박 나실거 같아요.. 아부 아니예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쟈스민님~~
준맘 |
조회수 : 89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7-01 17:2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7.1 7:59 PM밥이 따뜻했나요? 아님, 날이 너무 더워서 그랬나.....
초밥은 밥이 다 식은 후에 만들어주세요. 따뜻한 밥에 깻잎 닿으면 안 좋을 것 같아요.
아, 정육점은 탄현 9단지 (홀트 지나 4거리 2개 지나자마자 우측 길가) 진원정육점입니다.2. 준맘
'04.7.2 8:35 AM저는 밥이 따뜻할 때 초밥틀이 없어서리,, 걍 일회용 잡갑끼고 동그랗게 만들어서 깻잎위에
놓았거든요...초밥의 온도에 문제가 있었나 봐요..
정육점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돼지고기도 그 곳에서 사 시는지요? 저희 식구들은
모두 이마트 삼겹살만 선호해서 거리상 가깝지는 않죠? 그게 문젠데..^^3. jasmine
'04.7.2 9:30 AM저도 양념은 따뜻할때 섞어줘요.
근데, 도시락에 담는 건, 식은 후에 하세요. 그래야, 요즘같이 더운 날에 안전하죠.
월마트에 제주도 삼겹살 파는데, 브랜드삼겹보다 비싸기 하지만, 맛있어요. 고기 있는 쪽
말고, 가운데 매대에 따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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