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구구로 설탕도 눈대중으로 넣고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오가다 열어보구...
밀봉하면 터진다고 해서 일부러 뚜껑 열어놓은적도 있고 그렇거든요.^^
물주머니도 안했어요. 귀찮아서요.(제 좌우명이 될대로 되라#)
지금 매실은 거의다 쪼글거리고 맛도 괜찮거든요.
지금 설탕은 다 녹은상태인데 지금이라도 물주머니를 해야되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청 담근지 보름됬는데 하루에 한번 이상열어봤거든요
현미떡 |
조회수 : 81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01 11:43: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농
'04.7.1 12:23 PM찌찌뿡!! 동지입니다. 저두....남편왈 "매실이 몸살나것다."라고 말릴 정도로
매일 확인하구 열어보구..ㅠㅠ...냄새맡구......
그러면 안된다고 여기서 배웠는데, 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는거예요.
저두 보름됐어요.
흑...가스가 많이 올라오네요. .혹시 파리가 낄까봐서 뚜껑 완전히는
못열구...병 터질까봐서 뚜껑 잠그진 않구 닫아만놨어요.
....ㅠㅠ....저두 케세라세라입니다.....
이거 온전하게 될건지..자신없네요. 하루도 안건드린 날이 없으니..2. 현미떡
'04.7.1 9:17 PM저같은 사람 또잇군욧...저두 매일 냄새맡고...혼자 기뜩해서 흐믓한 미소짓고...
그나저나 물주머닌 하셨어요?
여기보니 물주머니를 꺽해야한다는데...3. 자운영
'04.7.2 9:39 PM - 삭제된댓글아뇨. 안해도 됩니다.
매실이 쪼글거린다는걸로 봐서는 과육이 다 녹았다는 뜻이니까요.
혹시 설탕이 밑에 가라앉았다면 휘휘 저어서 설탕을 녹여 주세요.
참고로 저는 매실액 담근지 7-8년 됐는데 ,물주머니 넣어 본적 없거든요.
그래도 잘 되던걸요.
그나저나 답글이 너무 늦어서 읽어보시기나 할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