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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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푸드나라에서 퍼온 멕시칸사라다(샐러드아님..)
열량(1인분 기준) : 210Kcal
활용 : 손님초대상, 생일파티, 술안주, 간식
재료(2인분 기준)
닭살 100g, 햄 50g, 치즈 40g, 당근 1/4개, 양파 1/3개, 달걀 1개, 셀러리 1/2줄기, 양상추 5장, 토마토 1/2개, 마요네즈 3큰술, 소금
요리법
1. 닭살을 냄비에 넣어 물을 부어 푹 삶아 부드러워지면 적당히 손으로 찢는다.
2. 햄과 치즈는 가늘게 채썬다.
3. 양파는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마른 헝겊에 물기를 걷어 놓는다.
4. 달걀은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어 다음 15분 정도 삶아 찬물에 식힌다. 흰자는 잘게 다지고, 노른자는 체에 내려서 가루를 만든다.
5. 당근은 가늘게 채썬다.
6. 셀러리는 어슷썰고, 양상추는 씻은 다음 물기를 털어내고 2장만 채썬다.
7. 토마토는 4등분한다.
8. 그릇에 닭살, 햄, 치즈, 양파, 달걀흰자, 당근, 셀러리, 양배추를 함께 섞어 넣은 다음 마요네즈로 고루 버무리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9. 샐러드그릇에 양상추 3장을 깔고, 8.의 재료들을 담은 다음 노른자가루를 뿌리고, 토마토를 얹는다.

1. yuni
'04.5.28 8:44 PM난 멕시칸사라다 기억이 안나유. ㅠ.ㅠ
학교 다니면서 나랑 술먹던 놈들은 다 가난했나벼.
짬뽕국물에 숟가락 꽂은거밖에 생각이 안나.2. 브라운아이즈
'04.5.28 9:00 PM울신랑두 기억이 안난데요..
먹어는봤고 맛은 있는데.. 뭐가 들어간건지.. 전혀 깜깜..
yuni님.. 닭살빼고.. 셀러리빼고.. 양상추빼고.. 토마토빼고..인데..
나머지만 넣어두 그 맛이 날라나..
안그래두 네이버검색을 해봐두.. 요새 버젼으로 밖에 안나와서..
근데 yuni님.. 저것두 신식버젼인거 같아요..
시간은 가고.. 답은 안나오고.. ㅠㅠ3. ^^
'04.5.28 9:27 PM저 데이트 할때 많이 먹었는데... 90년대 중반이었는데.
대학생때요. 건포도. 땅콩. 사과. 양배추. 달걀. 햄이 들어 있었던거 같아요.
전 채썰기로 된거 먹었던거 같은데...
마요네즈로 버무려져 있었구요.4. ^^
'04.5.28 10:41 PM소스가. 그러고 보니 마요네즈랑 겨자 소스 조금 들어있었던거 같아요.
사우전 아일랜드는 아니구요. 겨자가 조오금 들어간거. 소금 조금하고. 글케 기억나는데.
아닌가요?5. ^^
'04.5.28 10:46 PM검색해 봤거든요. 조금 비슷한거 같은뎅. 제가 먹은거엔 닭고기 안들어 있었는데..
멕시칸 샐러드
재료>>
양배추 1/4통, 당근 1/2개, 닭가슴살, 마늘 1통, 말린 홍고추, 술 약간, 소금, 후추, 오이 1/2개, 햄 적당량, 달걀 1개, 마요네즈 4큰술, 양겨자 1/2큰술
1..... 양배추는 1㎝ 폭으로 썰고 당근과 오이도 양배추 크기로 썰어놓습니다.
2..... 햄은 1×5㎝ 크기로 썰고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각각 다져놓습니다.
3..... 닭고기에 소금, 후춧가루, 맛술로 밑간한 뒤 얇게 썬 마늘과 말린 고추를 올리고 내열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익힙니다. 다 익으면 굵게 손으로 찟어 놓습니다.
4..... 마요네즈에 양겨자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5..... 야채와 닭살, 햄을 넣고 4)의 소스로 잘 버무려 샐러드 그릇에 담고 달걀 가루를 뿌립니다.6. 브라운아이즈
'04.5.28 10:52 PM맞아요.. 닭살은 안들어갔었어요..
아.. 좀전에.. 만들어봤어요..
크래미.. 샌드위치햄.. 치즈.. 계란흰자 채썰구..
제가 먹은건 땅콩이랑 건포도는 안들어갔었는데..
남편이 그것두 들어갔다구 해서..
그렇게 넣구.. 계란노른자 가루만들어서 뿌리고.. 마요네즈에만 버무렸어요..
근데.. 그맛이 아니예요..
햄하구 맛살두 옛날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기두 하고..
양파랑.. 사과가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내일은.. 양파랑 사과넣고 마요네즈에 겨자넣고 한번 다시 해봐야겠어요..
생각나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7. 푸우
'04.5.29 12:06 PM브라운 아이즈님 대단하셔용,,
성공하시면 꼭 레시피 올려주세용,,
제 기억엔,, 햄하고 사과,,, 그리고,, 채썬거,, 달걀노른자 삶은것 뿌린거,,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래도 ,, 호프집을 했던 분이 나서야 할듯,,,8. 이영선
'04.5.29 2:15 PM햄5장 사과반개 당근 양배추 양파 오이[반달모양]등을 굵은채 썰고요 빨간양배추가 있다면 채를 썰어서 약간 넣으면 예뻐요.[대체로 2밀리두께에 6-7센치면 알맞음]
야채의 분량은 대체로 햄과 사과분량만큼 넣으면 알맞을것같구요.
모든 재료를 그릇에 담고 후추 겨자 핫쏘스에 버무린 후에 마요네즈에 무치면 비슷 하던데....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땅콩 건포도는 과일셀러드에 들어 있었던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