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그간 이사도 하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해야하고...무지 바빠서 통 정독할 시간이 없었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혼자서만 넘넘 익숙한 분들이라서 안부 묻는 것두 쫌 쑥쓰^^
바쁘다는 이유로 집들이도 건너 뛴터라 낼 집안행사가 있어서
그옛날 유명했던 양장피와 느타리 버섯으로 전하고 샐러드를 해가려구 하는데요.
지금 칭쉬랑 자스민님 레시피 펼쳐놓고 장볼 준비하는데,
양장피용 접시는 몇센티짜리일까요?
글고 고기는 양념해서 싸가지고 가서 바로해서 올려야 할까요?
양장피도 불리기만 해서 데치고 참기름칠은 바로해야 하는걸까요?
아 그리고 양파는 생거 찬물에 담구었다가 생으로 써도 될까요?
그냥 집으로 초대하는게 더 간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고개를 불쑥^^*
급한 마음에 검색한 것 읽기는 했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진 않고,
중복 질문이더라도 답변해주세요....
참 샐러드는 감자가 싸서 사다놓은 것이 있는데 감자이용해서 할 만한게 모가 있을까요?
아이디어좀 나눠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급한 질문!! 양장피...
중구난방 |
조회수 : 7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5-15 1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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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5.15 7:08 PM1) 양장피 접시는....가정용 젤 큰, 보통 26cm쓰고요. 더 큰거 있음 좋아요...
2) 고기는 양념해 싸가지고 가서, 직전에 볶아야 합니다.
3) 양장피도 직전에 데쳐서, 참기름 칠하시구요.
2), 3)을 미리 해가시면, 아니 내심만 못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메뉴를 바꾸시와요....
4) 양파, 생으로 쓰세요.
5) 샐러드 야채에 감자 삶은 것, 깍두기처럼 올려도 되구, 쪄서 사라다(ㅋㅋ)해두 되구,
갈아서 전부치셔두 되구......굵게 채 썰어 튀겨두 되구......칭쉬에 있는 스프해두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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