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특식으로 월남쌈,샤브샤브,맥적 준비했어요.
요즘 요리에 재미붙였거든요.
근디 금욜에 살짝 월남쌈 혼자해서 먹어봤더니
라이스페이퍼에서 결은내라고 할까요?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베트남국수집의 스프링롤에서는 맡을수 없었던...
몇개월전에도 같은회사제품을 사다먹었는데
같은이유로 못먹게 되면서 제 관리소홀이라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봐요...
1.다른회사껀 괜찮은지(제껀 MORN사의 네모난것...)
2.방법상의 문젠지(전기후라이팬 따뜻한 물에 20-30초간 담금)
Help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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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 냄새나요.(김혜경님께)
naomi |
조회수 : 6,09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12-21 0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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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새봄
'03.12.21 11:28 AM아~ 저희집에서 먹은건 동그란건데 아마 우리가 늘 먹는 쌀이랑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먹은거에서도 뭔가 하여간 특유의 냄새 있었어요.2. 크리스
'03.12.21 3:33 PM혹시 함지박 이란 이름의 제품아닌가요?
저도 그 제품 사다 먹다가 고이 모셔놨습니다.
픽 두껍고 냄새도 좀 나고...
먹고나면 느끼하다는--;;;3. 아니카
'03.12.21 11:09 PM저도 버렸어요.
기름 찌든내라고 해야 하나,
쌀눈, 쌀겨가루가 쫌 오래되서 나는 냄새...
옛날에 처음 먹어봤을 때는 잘 못느꼈었거든요.
그땐 제가 무덤덤하게 넘어가서 그랬던 건지,
제품의 유통기한에 따라 조금씩 다른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했어요.
정식으로 그쪽 요리하는 식당에 가서 먹어본 적은 없었거든요.4. naomi
'03.12.22 7:53 AM에궁..암도 안도와주시네..
김새봄님,크리스님,아니카님
수일내에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이거 들고가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기대하셔용~~~5. 김혜경
'03.12.22 10:29 AM쌀피 특유의 냄새가 좀 있긴 해요...
개인에 따라서, 아주 심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잘 못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그러고보니 함지쌈인가 하는게 좀 더 심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6. 세레나
'03.12.22 1:41 PM그냄새는 쌀피 담굴물에 정종을 조금넣고 해보세요
신기하게도 그냄새가 싹 사라집니다7. naomi
'03.12.22 9:31 PM글쿤요..제가 좀 예민한편이라서..
그럼 정종사다 해먹어야겠네요.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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