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니 꾸득꾸득님께서 만든 양갱을 보니 잣이나 호두가 양갱의 정중앙에 오게 만드셨던데
틀에 양갱이 굳기 전에 부은후 호두등을 얹으면 나중에 썰때 정중앙이 아니고 위치가 틀려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정중앙에 오게 만드셨는지 알려 주시옵소서...
넘 구박하지 마셔요 넘넘 궁금해서리...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경고를 무릅쓰고 궁금함을 견디지 못하여 꾸득꾸득님께 글을 띄움니다
궁금이 |
조회수 : 1,40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3-12-19 20:52:50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득꾸득
'03.12.19 10:50 PM앗,....저의 특기는 절대 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냥 틀에 붓고 굳힐때 호두를 눈어림으로 간격 맞춰 넣었습니다. 그리고 다굳고 떼어내어 썰떄 잘 자르는거지요. 해서 로스가 좀 많이 나옵니다. 잣은 다 굳힌후 잘른뒤에 꽂았구요.
너무 서의없는 답변인가요. 기냥 눈어림 이었습니다.자를때 잘 자르고 조금씩 다듬고 남은 잔재는 울 신랑의 시식용이었죠.... 이쁜건 선물하고 몬난이만 먹고 있습니다. 흑흑....
몬난이도 다시 작게 썰어 잣을 꽂아주시면 귀엽습니다.
반정도는 그대로 굳히셔서 다 쓸고 난뒤에 정중앙에 잣을 꽝! 입니다...
그럼 혜경님과 쟈스민님을 피해 이만 휘릭===3===332. 꾸득꾸득
'03.12.19 10:51 PM맴이 너무 급해 오타가 많아 죄송합니다.
3. jasmine
'03.12.19 11:54 PM그래도 경고 1장!!!!!
4. 꽃게
'03.12.20 2:01 AM아무리 이곳에서 양갱때문에 난리가 나도 저는 오늘도 몇개씩 묶어서 파는 해태(?)양갱 사서 먹었어요.
자스민님 경고 말구 칭찬 스티커는 없나요?ㅋㅋㅋㅋ5. jasmine
'03.12.20 8:27 AM아, 칭찬스티커, 굿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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