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 끄고 나갑니다. 저녁에 잘 때도 불 껐다가 다음날 다시 끓이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인가요?
곰탕을 다 고아서 얼려도 몽글거리지가 않아요.
덜 곤걸까요?
아니면 불을 껐다 켰다 하면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까요?
곰탕 골 때마다 고민합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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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고고 있는데 갑자기 나가야할 때?
참나무 |
조회수 : 88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3-12-02 1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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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3.12.2 11:40 AM끓여야 할 시간과 나가는 시간에 따라 전 그냥 켜놓기도 하고 꺼놓기도 하고 그래요.
아주 아주 약한불에.. 뚜껑닫고.. 그래도 뽀~글 하고 기포가 가끔씩 퉁퉁 올라올 정도로는
불을 해 주셔야 해요. 너무 줄이면.. 전혀 끓지 않을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해 놓고 한두시간 나가는 경우는 켜 놓고 나가요.2. 아임오케이
'03.12.2 6:13 PM곰탕 고아서 냉장고에 넣어둬도 두부처럼 응고되지 않으면 농도가 넘 약한거 아닐까요.
어지간한건 다 두부처럼 굳거든요.
그리고 전 일단 끓을때까지만 기다리면 그담 중불로 줄이고 몇시간(4시간까지도 있어봤음)도 괜찮던데요..3. 참나무
'03.12.2 8:20 PM그럼 다시 한 번 불에 올려놔야겠어요.
응고되는 날까지 곰탕을 계속 끓이리라...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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