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가 다른 곳에 올렸던 것 퍼옴

[jasmine]

나이(?)가 드니까 나물이 좋아지네요.
번거롭지만 아이들 입맛 길들이려고 매일 한가지씩 합니다.

[달래1]
- 뿌리는 한겹 벗기고 수염은 제거한 뒤먹기 좋게 잘라서
- 고춧가루2 : 멸치액젓(간장) 3 : 설탕 2 : 참기름 1, 을 미리 섞어둔다
- 먹기 직전에 무쳐낸다
- 파, 마늘 안쓴다

[달래 2]
- 달래, 김구워 부순것(아님 파는 구운김), 소금, 참기름
- 달래를 위의 재료로만 무쳐 냅니다.

[냉이]
- 뿌리부분은 칫솔로 닦아주고 겉 잎은 떼고
- 소금 물에 살짝 데치고
- 고추장2 : 물엿1/2 : 마늘 1 : 파 3 : 식초(나 참기름 선택) 1 : 깨소금에 무친다

[풋마늘대]
- 껍질을 벗기고 뿌리는 자른다
- 굵은 대는 반으로 가르고 5cm정도로 잘라서 살짝 데친다음
- 고춧가루, 설탕, 물엿, 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 양념에 무친다

[봄동 나물]
- 봄동은 한 잎씩 떼어내 씻어서
- 소금물에 데치고 꼭 짜서 된장 양념에 무친다
- 된장 양념 - 된장 2 : 파 1 : 마늘 1/2 : 깨소금, 참기름, 설탕 조금씩

[생취 나물]
- 끓는 물에 삶은 뒤 찬물에 담가서 쓴맛을 잠시 빼준다
- 국간장에 고춧가루,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서
- 나물을 버무려 두었다가
- 팬에 볶아낸다

[고춧잎]
- 다듬어 데친 후
- 국간장, 마늘, 파, 소금, 참기름 등에 무친다
- 고추장에 무쳐도 맛있다

[돌나물 초무침]
- 초고추장에 무쳐도 좋지만
- 소금 1, 설탕1/2, 식초2, 물 4 비율로 끓여서 식힌다음
- 먹기전에 드레싱처럼 뿌려줘도 별미다

[씀바귀]
-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찬물에 담구어 쓴맛을 뺀다
- 꼭 짜서 자른 뒤 초고추장 무침하거나
- 들기름에 볶다가 된장2, 설탕1, 고추장1에 무쳐 먹는다

-----------보름 나물
[무나물]
- 무를 채쳐서
-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무를 섞어주고 멸치국물을 넣은 다음
- 불을 줄여서 오래 둔다. 불 끄고, 파 송송 썬거 뿌려준다

[시레기]
- 불려서 삶아낸 뒤 여러번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 시레기에 된장, 마늘, 파, 참기름을 넣고 무쳐준다
- 내장을 제거한 굵은 멸치와 물을 조금 붓고 푹 익혀준다

[말린호박]
- 말린 호박을 불려서
- 국간장, 들기름, 파, 마늘, 에 무쳐둔다음
- 팬에 볶다가 물을 조금 넣고 은근한 불에서 익혀준다

[말린 가지]도 위와 같이 하고
[마른 취]는 이렇게 볶다가 들깨가루를 넣으면 더 맛있다

시금치, 숙주, 콩나물, 호박, 도라지, 고사리..... 는 잘 아는거죠?

[김현경]

주말이라서 그런지 답글이 없어서,
나름대로 해봤는데 역시 다 실패했어요.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닌,,,ㅜㅜ

ㅎㅎ, 여기 올려주신거 다 해볼께요.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