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맛간장도 그렇게....

[김혜경]

우선 맛간장이야기- 저도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간다 싶은데 B동 선생님말씀이 분량은 지키는게 좋다고해서 분량을 지켜 만들어요. 설탕을 줄여도 입에 맞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좋죠. 요리가 뭐, 꼭 남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건가요? 우리 가족 입맛에 잘 맞으면 되는 거죠.

다진 쇠고기볶음 너무 편하죠? 그 책속 무쇠스테이크팬은 요즘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몰, 남대문시장, 수입식품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2개 한세트에 2만5천원선이에요.

자주 방문해주시고요, 좋은 레시피있으면 혼자만 해서 드시지말고 키친토크에 좀 올려주세요. 그럼 이만...


>맛간장을 만들어봤는데...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그래 제시된 양의 반만 넣고
>사과랑 레몬은 좀 더 첨가했죠.  일반간장이랑 맛이 다른게..넘 신기하더군요. 큰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니 보기만 해도 뿌듯..^^   더 만들어 친정이나 시댁에도 솜씨자랑을 해야지
>
>그리고 다진쇠고기를 미리 양념해서 볶아서 냉동고에 두니 정말로 다양하게 쓰이더군요.
>주로 아침을 간단하게 죽등을 잘해먹는데...애호박죽이나 버섯죽,콩나물죽등에 넣어먹는데
>정말로 편하더군요. 감사~
>
>그리고 책속의 무쇠 스테이크 팬은 혹 어디서 구입하나요?
>
>요즘 새우가 제철이라 오늘은 새우를 오븐에 구워먹었죠.  어른 손가락만한 크기로 30~40마리에
>만원하더군요.
>
>그럼...항상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강순심]

책읽어보고 요리도 몇가지 따라 해봤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라 몇권 구입해서 친구들에게 선물할까합니다.
맛간장은 벌써 선물로 돌렸습니다.
그런데 맛간장에 사과와 레몬의 양이 정확치않아 많이 망서렸습니다.
사과도 크기가 다 다르잖아요?
사과와 메몬의 양을 부탁하겠습니다.

[김혜경]

사과의 레몬은 향을 내기 위한 거이랍니다. 몇 그램, 이런 걸 별로 중요치않으니까 기억하기 편하게 한개 두개 이런식으로 알아두세요.

[뾰루퉁]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