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효소바람이 불어서 검색해보니 만드는 방법이 매실청이랑 같네요.
두개가 같은건가요?
그리고 과일같은건 여러 종류를 섞어서도 만들던데
서로 섞으면 안되는 것들은 없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청이랑 매실효소랑 같은건가요?
미모로 애국 |
조회수 : 2,121 |
추천수 : 138
작성일 : 2010-04-10 1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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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수유
'10.4.10 12:33 PM매실청:
청매실을 씨앗분리후 강판에 갈아서 즙을 짭니다.
도자기, 유리로 제작한 솥에서 졸여서 조청처럼
농축을 시킴니다.
드시는 법은 찻잔에 물을 붓고,
매실청을 쪼금(콩알만큼) 풀어서 드십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는 매실 고유의 신맛(구연산)을
음미합니다.
매실효소:
매실엑기스를 장기간 숙성시킨 것입니다.
맛이 쏘는 맛이 있습니다.2. 딩동
'10.4.12 2:02 PM저도 이걸 몰라서 한살임 매장에서 물어봤는데요.
매실청 : 설탕대신 요리, 조림등에 사용합니다.(농축되어 있어요)
매실효소 = 매실액 : 좀더 희석된 것입니다. 요리에사용할 수 없어요.
물에 좀더 희석해서 음료수처럼 드시거나 체할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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