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시어머니가 된장을 주셔서 얻어왔는데 된장에서 신맛이 나요
배추국 끓였는데 시큼해요
방법 있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된장에서 신맛이 나요
은선은채맘 |
조회수 : 3,828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12-04 1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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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옹지마
'08.12.5 12:46 AM네 저희 어머니께 새댁들이 자주하는 질문입니다 여러 가지 정황을 들어 보면 담그는 방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파트에 통풍이 잘 되지않거나 빛이 모자라서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어쩌죠 저희 어머니 재개발 잘 하시는데 신된장만큼은 아직 개발하지 못하였습니다
아깝군요 가까운 곳에 밭이 있으면 거름이라도 되련만 도시에서는 버리는 것도 마음이 아파요2. 이영희
'08.12.5 9:49 AM싱겁게 만들어 익히셨나 보네요.
젤 좋은 방법은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콩을 삶은뒤 으깨서 같이 버무려 주세요.
간은 집간장과 굵은 소금을 섞어서...
이렇게 만들면 제법 맛을 잡아요.
양이 적을때 좋은 방법이지만....3. 은선은채맘
'08.12.5 11:13 AM네 감사^^ 해볼게요......
4. 미조
'08.12.5 11:58 PM저두 시댁에서 된장 얻어왔는데...저보다 두달쯤 먼저 퍼갔던 동서네는 신맛이 난다고 하고요
전 괜찮더라구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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