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가 육쪽 마늘을 파시면서 통에서 떨어진 쪽마늘을 김치냉장고에 2개중에 한곳에 비닐로 싸서 넣어둔지2-3개월 되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그 김치냉장고가 전원만 들어오고 전혀 작동을 하지 않는거에요.
마늘은 까기 좋게 축축해져 있구요,,
다른 이상은 없는데 마늘이 달아요...
숙성이 된건지...
이걸로 친정엄마께서는 마늘쨈을 만들어야 하나...꿀절임을 해야하나..
난감해 하시고 있는데 우짜지요..
도대체 이 마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헉..퍽이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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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늘 어찌 하나요.
아따맘마 |
조회수 : 1,999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8-11-22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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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루귀
'08.11.22 1:38 PM흑마늘 만들어보세요. 단맛이 돈다하니 더 맛있을거 같네요.
찝통에 슬쩍 쪄서 말리고 찌기를 몇번 반복하면 검게 되면서 마늘 냄새가 나지 않기 시작한다네요.
쫄깃하고 달달하고 몇개씩 먹음 피곤하지도 않고 몸이 가볍다고 하던데...한번 시도해보세요.
전 인삼가지고 집에서 그런식으로 찌고 말려 홍삼 만들어 먹거든요.2. 아따맘마
'08.11.25 8:48 PM아항~~
일단 조금만 갖고 흑마늘 만들기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아고,..그나저나 언제 그런 요망을 떨 시간이 올지...^^
노루귀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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