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에 살고 있어요.
멸치젓은 현지에 있는 걸 사서 먹고 있는데 새우젓이 무척 아쉽습니다.
쟈스민님의 요리책을 보니 새우액젓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이주오시는 분이 이삿짐 컨테이너에 여유가 있다고 해서 새우액젓을 가져올까 하는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액젓은 실온 보관해도 괜찮다고,
약간 맛이 변해도 달여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몰라서 82에 물어봅니다.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소면이나 장류만 부탁해야 할까봐요.
해외 이사하실 때 컨테이너에 젓갈 가져오신 분 계시면 어땠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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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로 액젓을 가져오면 상할까요?
사탕발림 |
조회수 : 1,494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8-05-17 2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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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ellymama
'08.5.18 9:43 PM멸치액젓 같은것은 이삿짐에 부쳐두 아주더운 계절에 오래 걸려 도착하지 않으면 이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새우젓은 잘 변합니다. 해서 직접 들구 와야 안전합니다.2. 모짜렐라
'08.5.18 10:08 PM아예 시판용 용기에 담아있는걸로 몇병만 가져다 달라고 해보세요.
하선정액젓처럼 플라스틱용기에 밀봉되서 나온 새우액젓이 있던데요.
마트판매되는곳가면 다른 액젓(멸치 까나리)하고 같이 있어요.3. 사탕발림
'08.5.19 10:09 AM어제 인터넷에 못들어와서 이제야 확인하네요. ^^;
제가 알아본게 모짜렐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포장된 청정원 새우액젓이거든요.
비행기로 들고 오라고 부탁하기엔 좀 그래서요.
보름정도 걸린다는데 함 시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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