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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들의 야식???

| 조회수 : 1,98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4-21 16:54:16

며칠뒤 우리는 밤 11시쯤에 아마도 한결같이 거나하게 취해있을 것입니다.
장소는 서울근교. 부서 MT자리입니다.

제가 82cook을 드나들며 요리를 한다는 사실이 발각된 후  
부서 사람들은 매우 놀라워하며(도저히 어울리지 않는다나 뭐라나...)
이런 크고작은 파티를 열때마다 음식을 맡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음식 종류를 정하는 플래닝을 맡기는 것이죠.

벌써 몇번 이런 파티를 했어요.
야외에 나갈 때마다 고기.소시지 등을 굽습니다. 샐러드도 하구요.
와인이 오르면 치즈도 내놓구요.

이번 MT는 꽤 까다롭네요.
하룻밤을 밖에서 자는 단합대회는 첨입니다.
문제는 야식. 야식. 야식 생각을 하면 저는 밤잠이 안옵니다.

술에 취했을게 거의 틀림없을 남,여 동료들이 출출해 할때
무엇을 낼까요. 밤 11시-12시쯤.
이미 저녁에 먹은 고기 바베큐는 꺼지고 배가 고플 시점입니다.

국수를 말까요?
골뱅이 무침?
프렌치 프라이?
오뎅?

대박난 야식 레시피를 전수해주소서~~~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8.4.21 4:55 PM

    남녀 비율 3:1이고 연령대는 30-40대입니다. 20대 후반도 몇명 있구요

  • 2. 쾌걸
    '08.4.21 5:20 PM

    묵무침 어떠세요?
    묵+상추+오이+당근+대파채썬 것+편마늘+기타 기호채소
    진간장 조금 넣고 참기름뿌려 버무리면 칼로리도 낮고 소화도 잘되는 야식으로 좋을 것 같은데...

  • 3. 모짜렐라
    '08.4.21 5:34 PM

    나름... 대박메뉴였는데요 ㅎㅎ
    누룽지 구수하게 폭폭끓여서 남은안주 반찬삼아..(김치.오이풋고추 고추장..)
    요리사로 가시는거 아니니 부담갖지 마시고.. 같이 편하게 드실껄로 하세요.
    오밤중에 뜨끈한 숭늉 속이 풀려요~

  • 4. fiz
    '08.4.22 10:10 AM

    저의 경우 세미나가거나 엠티가거나..또는 술을 밤 늦게까지 마시거나..
    마지막 코스는 항상 우동같은 뜨끈한 국물있는 면 종류였었어요~
    학창시절에도 엠티가면 그시간에 꼭 라면 찾는 친구들이 있었던걸로 기억 하는데요. ^^

  • 5. 어머나
    '08.4.22 4:26 PM

    요즘도 홍합이 나오면... 홍합탕..
    아니면 조개탕..... 바지락 듬뿍 넣고( 싸고 국물맛이 좋으니..... 홍합보다 손질도 편하고..)

    우동도 좋고요...

    저희집서 30- 50대까지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술 마셨었는데요....
    술을 한참 마시고 쉬어가는 바로 그때....

    홍합탕, 해물떡볶기가 인기가 무지 좋았지요...
    ( 해물떡볶기는 오징어와 칵테일새우와 각종야채.. 그리고 풀무원 떡볶기 소스...)

    근데... 집에서 하는것이 아니니... 어려울 수도 있겠어요...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도움도 못드리고..

  • 6. 글로리아
    '08.4.22 7:06 PM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나이를 먹었건 어쨌건, 모르면 배워야 한다니까요.
    적어갑니다.
    바지락탕과 떡볶이로. 모시조개는 인원 대비 너무 비쌀 것 같애요.
    누룽지는 부피가 얼마 안되니까 일단 시판용 들고가겠습니다. 물만 부으면 되니까.
    면종류는 앞당겨 먹을 것 같네요.
    고기 먹고 나서 소면 말아먹으려고 해요. 김치와 김만으로 꾸미 얹어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제서야 피크닉의 식탁...그림이 그려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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