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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유식에 쓰이는 육수에 관한 궁금증...(어디올릴지몰라서여기올립니다)

| 조회수 : 1,113 | 추천수 : 0
작성일 : 2008-01-11 21:26:41
다음달이면 이제 육수물로 이유식을 해줘야하는데요...
책에는 닭고기육수와 쇠고기육수가있더라구요.
근데... 그걸 만들어서 냉장 3일 냉동 10일 정도만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물대신 육수물로 해줘야하는데 만일 냉동 시킨다 하더라도
나중에 꺼내서 해동시키고 다시 냉동하면 왠지 안될꺼같은데.. 어떻게 나눠담나요?
그리고 냉장육수는 3일정도밖에 못쓴다고 하는데
그럼 매번 3일정도 뒤 육수물을 우려내나요?
다들 귀찮아도 하시겠지만 감히 엄두가 나질 않네요..
혼자 애기 보랴 이유식 만들어먹이랴 ...
그것도 잘 먹어주면 좋은데 거의 안먹어서
참 보람도 없어요 ㅠ.ㅠ
육수물에 대해 좀 갈켜주세요..
다른 엄마들도 3일에 한번씩 육수를 달이는지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피코
    '08.1.11 9:53 PM

    육수물에는 맛성분이 주로 우러나오지만 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철분은 반드시 고기를 먹여야 해결된답니다.
    육수 넣은 이유식을 자주 해주면 오히려 아이가 맛에 민감해져서 맹물로 만든 다른 음식을 안먹을 가능성도 농후하다는...ㅡ.,ㅡ

    저는 우리 애들 키울때 육수를 따로 넣고 이유식을 해준적이 거의 없었어요.
    가끔 장조림 할때 물을 넉넉하게 부었으면 따로 남겨서 죽을 쑤어준다거나, 돌 가까이 되서 입맛을 알아 다른거 잘 안먹으려 할때쯤 멸치육수니 뭐니 좀 써봤구요,
    평소에는 굳이 육수로 안하고 맹물로 주로 끓여 주었어요.

    대신 6개월때까지 야채+쌀죽을 주로 먹였지만
    7개월때부터 저희 소아과 선생님 조언대로 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을 해줬지요.(철분 때문에요.. 아기적에 빈혈되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하셨음.)

    저같은 경우는 쇠고기를 우둔살 부위로(가장 싸고 기름기가 적음) 반근 정도씩 사서 갈아서 큐브모양으로 얼려두었다가 한두개씩 꺼내서 해동해서 이유식에 넣곤 했었습니다.
    (보통 아기 이유식에는 연한 부위를 써야 하는줄 아시고 안심들을 많이 쓰시는데, 간고기는 안심인지 뭔지 다 똑같답니다. 실은 얼렸던 간고기는 조리시에 잘못하면 뭉치니까 요령이 필요하지요. 저만의 노하우가 있긴한데...ㅎㅎㅎ)

    굳이 육수가 꼭 필요해서 조리하실거면 200미리짜리 우유팩을 이용해서 한끼분량씩 나눠서 냉동보관하시구요, 꺼내 쓰실때 한개씩 꺼내서 해동하여 사용하면 남는게 다시 냉장고에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 2. 오렌지피코
    '08.1.11 10:04 PM

    그리고 참고로요, 냉장은 일주일, 냉동은 한달 정도 괜찮아요. 아마도 아기 이유식이라고 그 책에서는 만들어서 빨리 먹여라..는 뜻으로 그리 쓴거 같은데 실제 보관기간은 훨씬 길답니다.
    특히나 한여름이라면 모를까, 요새같이 추운 계절은 쉽게 상하지 않거든요.
    저는 심하게는.. 삼사개월전에 냉동시켜둔 사골국물도 꺼내 먹고 그러는걸요, 뭐.
    냉동은 괜찮아요.ㅎㅎㅎ

  • 3. yuni
    '08.1.11 10:31 PM

    육수를 얼음 만드는 큐브에 넣어 얼리면 필요에 맞춰 몇개씩 꺼내 쓸 수 있지요.

  • 4. Terry
    '08.1.11 11:02 PM

    저는 육수는 오히려 멸치 전자렌지에 키친타월깔고 살짝 돌려 구운 것 몇 마리 +다시마+양파+건표고버섯 넣고 (파.마늘은 뺐어요. 일부러) 우린 국물을 주로 이용했어요. 닭고기나 소고기는 다져서 건더기를 쓰고요 그 때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를 썼었는데요. 각종 야채 다져서 야채죽 끓여줄 때도 이 육수가 참 요긴하던데요. 사흘 정도씩만 썼던 것 같아요.어차피 죽은 매일 끓였으니까요.

  • 5. 서희엄마
    '08.1.14 11:15 AM

    조언 감사합니다...
    애기가 이제 5개월 넘어 6개월되어가는데 책에서는
    육수같으거 안해주면 철분결핍으로 빈혈에 걸린다고 적혀있어서...
    위에 분들 조언 많이 참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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