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고 사둔 쌀을 창고에 두었답니다.
그런데 글쎄 얘가 물기(아래 벽돌로 받쳐두었는데 ㅠㅠ)를 먹고 몇달동안 그속에서 썩고 있었넹 ㅠㅠㅠㅠ
쌀이 전체적으로 시끄머죽죽 어떻게 한데요?
지금 한주먹씩 골라먹고 있는뎅...이일을 어째?
20킬로 다 그러고 먹을순없고....버리자니 아깝고....
곰팡이 같은것이 눈에 보이니 그냥먹긴 그렇고..
싸게 샀다가 그값다 치르는거 같네요... ㅠㅠ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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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요!!!!
자야 |
조회수 : 1,173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12-27 2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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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은미
'06.12.28 9:07 AM골라내어 깨끗이 씻어 불렸다가 방앗간에 가져가서 가래떡 뽑아달라 하시면 안될까요?
조금있으면 설도 다가오는데...2. 동수진
'06.12.28 9:22 AM불리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도 쌀씻는 기계로 해줘요. 저도 그런 쌀이 예전에 있어서 맛없을까봐
녹차가루 가지고 가서 가래떡 뽑아먹었어요. 쑥가루나 녹차가루같이 냄새 없애는거 첨가하세요.
묵은 쌀로 만들면 좀 맛없을 수도 있거든요.3. 라임트리
'06.12.28 12:18 PM먹어도 탈 안날까요? 혹 탈라면 그것이 더 손해인지라?
4. 자야
'06.12.30 10:35 PM김은미님,동수진님,라임트리님~~~
답변해주시고,,, 제 걱정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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