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은 이발하는 마루타 ㅋㅋ

[자야]

태어나서 지금까지 미용실은 딱 두번 가봤네요.(동생 돌잔치있던때)
이젠 거울보면서 코치까지...(이쪽이 더 길다.너무 많이 자르지 마라...)이젠 선수가다되었죠?ㅎㅎ
미용실에서 어깨 넘어로 배운실력...
울 남편은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약1시간 ㅋㅋ) 머리 자를때면 말도 안하고 미용실 다녀오죠...ㅎㅎ
지금까지 3번정도 잘라본것같네요.
너무 힘든가봅니다. 흑흑흑
조금 더 해보면 잘 할수 있을것같은뎅....

울 아이가 7살, 이제 8살되니까...벌써 이발기술 7년째 되어가는군요..^^
정식으로 배우고 싶은데...컷트만 따로 갈켜주는데도 없고...
내방식데로....내스탈데로... 남들은 제가 잘라주는지 모르더군요..
이정도면 제 실력 괜찮지 않나요? ㅎ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김은미]

어이구~나........... 미용실 다 망하겠는데요...
해가 갈수록 실력은 늘어나는건 당연하지요... 그리고 사진 보니 잘하시는데요 뭘,...
전 남동생 이불가위로 머리 잘라준 기억이.......... ㅋㅋㅋ
아드님이 책을 무지 좋아하나 봅니다......... 비쳐지는 책들이 어마어마 하네요...

[자야]

미용실 하시나보다....
좋으기술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한땐 미용기술을 배우고싶었는데...여건이 안되더군요..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구요.늦게 끝나고...
이런저런거 따지다 보니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이되아서 흑흑흑...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울아들이 책을 좋아하는건 맞는데요...거기에 제 욕심도 쬐끔 플러스 ㅎㅎ
앞으로 더 신경쓰려구요.^^
노력하는 엄마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