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서 고향이 고창이라고 토요일 가서 복분자 따 왔다고 좀 줬어요(2키로)
복분자 엑기스도 만들고 싶고 복분자 술도 담고 싶어요
82쿡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복분자가 생겼어요
아줌마 |
조회수 : 1,14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6-19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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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래냉이꽃다지
'06.6.19 6:58 PM복분자주
재료 준비는
산딸기 , 소주 (5-6배정도), 설탕, 담그는 시기 : 6월경, 수시
(열매는 장과로 처음에는 붉게 익으나 점차 검게 되며,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합니다.)
담그기
(1) 산딸기를 조심스레 씻어 잘 말린다.
(2) 산딸기를 용기에 담고 설탕(기호에 맞게)과 소주(5-6배 정도)를 붓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산딸기는 술을 좀 더 부어줍니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술은 거둬 따로 보관하고 다시 술을 부어 재탕 해도 좋습니다.)
(가끔 조심스레 흔들어 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단맛이 있어 그냥 마셔도 좋고 칵테일 하여도 좋습니다
아줌마님
복분자 2kg으로 액기스에 술이라?????????????
참 꿈도 크십니다
복분자술이 남자분들에게 좋다니 술이나 담그실래요?2. 아줌마
'06.6.19 7:41 PM6월 15일에 여기에서 누가 문의 한거 답글 달아주신 분이 계시더군요
그걸 참고로 복분자 반으로 나누어 두가지 다 담아 보았어요
처음 하는거니가 시험 삼아 조금씩 두 가지 다 했네요
색이 너무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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