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포도에 설탕을 섞어 놨다가
걸르지 않고
지금에서야 유리병이 필요해
열어 물에 조금타 한모금 마셨을 뿐인데
얼굴이 화끈화끈 심장이 벌렁벌렁
조금만 더 마셨으면 아들도 못알아 볼뻔했지요.
그런데 이 포도즙이 아닌 포도주를 어디에 써야 좋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포도에 설탕이올라탄지 10개월이 됐는데 취하네...
자연맘 |
조회수 : 1,10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19 12:50:34

- [요리물음표] 시래기 만들어 보관하는.. 4 2006-10-08
- [요리물음표] 짱 맛있는 떡꼬치 소스.. 3 2006-09-28
- [요리물음표] 간장게장 맛있게 담그는.. 1 2006-09-17
- [요리물음표] 왜 쨈중에 바나나쨈은 .. 6 2006-09-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6.6.19 12:53 PM다 마셔버리셔요. ^^
술은 안 즐기시는 모양이시네요.
요리할 때 사용하기엔 너무 많은가요?
불고기 잴 때도 제 동생은 남은 와인 있으면
꼭 쓰더라구요.
jasmine님도 그리 하신다고 하고요.
저는 장아찌에도 와인 넣어서 했어요.
나름 향취가 있답니다.2. 자연맘
'06.6.19 1:00 PM맛과 향은 끝내줘요.
그렇지만 제가 술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3. 달래냉이꽃다지
'06.6.19 1:18 PM설탕이 들어가서 너무 오래두면 맛이 변할수도 잇으니
친지들에게 선물도 하시고 나눠드시면 우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