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이스트와 드라이이스트..ㅠㅠ

[풀빛]

위 두개의 차이점이 뭔가요~~~

보기에 그리 어렵지않은?? 공갈빵레시피를  발견하고는
용기백배하여 일욜 도전을 했는데..

단지 차이점이라고는
레시피의 인스턴트이스트 대신 제가 갖고 있던 드라이이스트를
온수에 녹여 사용했을 뿐인데
오븐에 빵이 다 익도록 구워 색깔은 그럴듯하게  나왔는데
부풀기는 커녕 아주 납작하게 붙어
볼썽사납더군요..ㅠㅠ

자그마치 밀가루 250g이나 계량했으니 그 양은 또 얼마나 많구요..ㅠㅠ

냉장고에서 30분 휴지도 시키고..
빼먹은 거 없이 착실??하게 레시피를 지켰는데
얘가 왜 이럴까요..
모가 불만이었을까요..
(말을 안하니 알 수가 있어야죠~~ -,,-;)

만들어보신 분 도움주세여~~~~ㅠㅠ

[풀빛]

당분간은 공갈빵~~ <공>짜도 보기 싫어질것 같습니다..ㅠㅠ

[kAriNsA]

옳은 말씀

[트리니티]

혹시 오@기 드라이 이스트????
저도 그거 쓸 때 제가 그렇게 치대도 발효 안되는 빵들을 보며
얼마나 맘이 아팠던지..ㅜㅜ

[고세은]

이스트도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공갈빵은 겉에 구멍이 하나두 없어야 해요.
일반 빵처럼 많이 치대는 것도 안 좋구요..
한번에 다 굽지 않으면 나머지는 냉장고에서 기다리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