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도 고추장도 담가먹지는 못하고 사서 먹고 있답니다.
고추장은 항상 순창이나 해찬들 먹었었는데 이제는 직접 만들어 파는 고추장이 먹고 싶네요.
된장은 권해주시는 글들이 많았는데 고추장은 검색해 봐도 없는 것 같아서 글 올려 봅니다.(제가 제대로 찾질 못한 건지..)
너무 단맛이 강하지 않은 고추장이었으면 하는데..맛있게 드시고 있는 고추장 있으시면 제게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어요.
한번 주문해 먹어본 곳이 있는데 맛은 있었지만 너무 달아서 떡볶이 할때나 좋은 정도 였거든요.
된장이 맛있다고 말씀해주신 솔뫼농원이나 청국장 명가의 고추장은 어떤 맛인지도 궁금하네요.
좀 있음 된장도 사긴 해야 하는데 두곳의 된장맛도 궁금하구요.
한번 주문하면 오래두고 먹어야 하니 어디서 주문해야 할지 갈등이 되어서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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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고추장이요..
햇살 |
조회수 : 1,45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02-07 0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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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leurs
'06.2.7 1:42 AM장터에서 고추장 파시는 분의 글을 본적이 있어요..어제도 본 거 같아요..
후기도 올라왔구요..참고하시면 어떨까요...2. 햇살
'06.2.7 3:25 AM안그래도 오랜만에 장터에 들렀다가 후기보고 아차 싶었어요.
벌써 3일자로 판매완료 하셨더라구요. 에휴...3. 녹차미녀
'06.2.7 8:42 AM우체국쇼핑에서 파는 고추장 좋던데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고추장보다 맜있어요.
4. 쑥향기
'06.2.7 9:41 AM솔뫼 고추장 먹었는데 짜지않고 맵지 않아서 애들 한숟가락씩 넣어 밥비벼줘도 맛있다고...달지않고
애들 입맛엔 좋아요...맵고 칼칼한 맛 좋아하는 어른은 참고하셔야하고...된장은 멸치넣고 끓이니
구수하고 맛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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